2010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심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선심성·낭비성 예산이 여전하다”며 ‘서민의 눈’으로 심사해 줄 것을 도의회에 강력 요청했다.제주YMCA, 제주YWCA, 제주경실련,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여민회, 제주흥사단, 제주주민자치연대
○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4일 동안 『풍경이 아름다운 버스승차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홍동주민센터 앞 버스승차대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 이번 버스 승차대 벽화그리기 사업은 올해 10월 완료된 “메밀꽃 향기 나는 거리”, “화색(花色)의 거리” 조성을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이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 문정수)가 공동주최하는 평생학습 동민사랑방을 지난 11월 28일 동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시태 (사)곶자왈상임대표 모시고 “세계자연문화유산”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도2동에서는 지난 9월12일부터 동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주민자치역량 함양, 그리고 동민과의 소통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는 형식적이지 않으면서 상호간 실속있는 도농 자매교류의 인연을 맺어 오고 있는 마을이 있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와 서울축산농협이 그곳이다.제주마의 본향 남원읍 의귀리(이장 김용호)와 서울축산농협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모자란 부분을 서로가 채워주며 요란하지 않은 돈독한 교류를 펼치
남원읍 클린환경감시단(팀장 김미생)은 지난 27일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1리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하였다.남원읍에서는 앞으로도 남원읍 관내 시가지 및 취약지구 순찰,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남원읍 관내 상가들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우대 「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협력가맹점에 대한 안내 및 참여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남원읍에서는 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 협력 가맹점으로 참여하면 카드수수료의 일정부분 할인과 가맹점홍보를 겸할수 있고, 또한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들은 다양한 곳에서 혜택을 볼 수 있어 더 많은 수의 협력가맹
오금자 서귀포시 남원읍장은 26일 관내 감귤 수확 농가 및 선과장을 방문하여 폐 감귤이 하천, 공한지등에 무단투기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감귤 적재차량에서 유출된 감귤이 주요도로변에 방치되어 미관이 저해되지 않도록 주요도로변 환경정비에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는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제주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스위스 현지에서 유치활동을 벌인 합동유치단 환영식이 28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 대합실에서 열렸다.환영식에는 유치단의 김태환 지사와 김재윤 국회의원, 김용하 도의회 의장, 문대림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김형수 제주컨벤션센터 대표이사와 환경단체, 관광업계 관계자 등 10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과 관련한 대정읍 소재 ‘알뜨르 비행장 양여’ 및 ‘지역발전사업 지원 근거’가 제주특별법에 반영된다. 하지만 알뜨르 양여와 관련해서는 “필요시 제주도에 무상 또는 대체부지 제공 조건으로 양여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애매한 조문으로 정리, 벌써부터 실속을 챙기
이도2동벼룩시장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제주참여환경연대(공동대표:허진영)가 후원하는 이도2동 동네마당 상설벼룩시장이 ‘09.11.28(토) 인근 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 및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장터가 성황리에 열렸다.식전행사로 이루어진 한라대학 김태관 교수님의 관악연주가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하나둘
제주도가 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의존재원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보이고 있다.게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서 교부세도 점차 줄어들고 있어 재정자립도는 25%대로 떨어지고 지방채 발행 등 빚은 늘어나고 자칫하다간 재정위기까지 올 것으로 전망돼 안정적인 재원마련 등 과감한 개혁이 요구되고 있다.'제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27일 11:00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한공익 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김순이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 오태경 대한노인회 표선면분회장 및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12월 발간예정인 표선면 역사문화지 편찬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최근 발간된 역사문화지 1차 가본에 대한 공람과 의견 수렴
표선굴삭기 연합회(회장 강성익)에서는 11월 27일 각종 재난발생시 인력, 장비를 무료지원하는 자원봉사 승낙서를 표선면(면장 송재근)과 체결하였다.고된 하루 일을 마치고 각종 봉사활동을 시작한지는 10년, 20명 회원들의 땀과 흙으로 얼룩진 값진 돈을 조금씩 모아 지난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금 1백만원을 기탁한 가운데 이번에 겨울철 폭설, 한파 등
○ 제주시 이도2동은 11월 27일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솜씨자랑 작품 발표회와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작품발표회는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정수)가 공동개최했는데 박승봉 부시장을 비롯한 관내 각급 학교장, 지역주민, 프로그램 수강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는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동민들이 한
노형해안마을 6차산업베스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창근)는 제주형 6차산업 베스트마을만들기 사업일환으로 지난 5월 착수에 들어간 "신문화 체험관광의 중심지, 행복한 해안마을 만들기"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2010년 3월 녹차 및 야생화, 친환경채소 수확에 앞서 도내 초등학교 및 보육시설 체험학습 홍보 및 인터넷 홍보 인프라 구축에 온
노형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정행)에서는 2009.11.27 (금) 양지공원 견학과 함께 "화장유언 남기기"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통장협의회에서는 화장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확산, 유도 및 홍보하기 위하여 회원 20여명과 함께 양지공원을 견학하여 제주의 화장문화에 대한 현주소와 양지공원의 운영과 시설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는
자동판매기에 동전을 넣고 커피가 아닌 황금빛 제주감귤을 쏙쏙 뽑아 먹는 시대가 온다. 제주 서귀포시가 감귤판촉을 위해 감귤 자동판매기 시범사업을 다음 달 중순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과 서울소재의 대학병원 등 2곳과 한라산 등반로 중 1곳 등 총 3곳에 대해 자동판매기 설치장소 섭외가 마무리 되는 다음 달 중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을 관내 가격인하 업소 직원 멘토링의 날로 지정, 해당업소에 방문하여 인하된 음식가격이 환원되지 않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제주관광 고비용을 해소하기 위해 멘토링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노형동 관내 음식점 26곳을 비롯, 총 34개소가 가격인하에 동참하고 있으며, 노형동 직원 멘토링은 물론 관광민
제주시는 확장사업 추진 중인 5.16도로(지방도 1131호선)의 아라동 소재 춘강 장애인복지회관~산천단 검문소 구간 도로포장을 겨울철 기상악화에 대비해 다음 달 중순까지 조기 마무리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시가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자해 6차선 35m폭 도로 확장 중인 이번 사업은 지난 2월에 착공해 내년 2월까지 1년 공사예정이었으나 이 구간이 겨울철
이도2동 소재 삼성디지털프라자 일도점(대표 김남숙)에서는 26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고 전기요 10점을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에 기탁하였다전기요는 저소득 및 수급자중에 보일러시설이 미비되어 있는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