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0년도 국고보조금 1천759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신청, 예산 확보를 위한 대중앙 절충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강택상 제주시장은 오늘(22일) 직접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4개 부처를 방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이번 신청액은 일반 국고와 광특 예산, 기금사업을 등을 합한 2008년 예산 1천566억원보다 12.3% 증가한 규모다.현재 중앙부처의 심
최근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일명 DDos(디도스)에 제주시가 철벽 방어 실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산 행정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다는 평이다.제주시는 금년 2월 도입한 정보보호시스템(침입방지 시스템, Intrusion Prevention System)과 보안정책을 강화한 것이 디도스 공격의 대응에
김태환 지사가 환하게 웃었다. 영리병원 허용 등 ‘제주특별자치도 제4단계 제도개선 핵심과제’가 우여곡절 끝에 제주도의회의 동의를 얻자 탄력을 얻은 김 지사가 제도개선 추진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김태환 지사는 22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4단계 제도개선 핵심과제 동의안 의회 의결’과 관련,
표선면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이봉주)에서는 7월 22일 관내 이장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시가지 및 표선해수욕장 일원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정비활동은 많은 피서객 및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시미관 저해요인 사전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변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청결한 주변 환경 유지를 위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인 동참을
세계자연유산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한걸음 한걸음씩 가까워지고 있다. 제주도가 최종 후보자격인 ‘세계 28대 자연경관’에 선정됐다. 제주관광공사는 스위스의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 재단이 주최하고 있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서 제주도가 현지 기준 21일 낮12
노형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에서는 2009.7.21 17시부터 노형로터리에서 직원 및 통장협의회(회장 고정행),부녀회(회장 이미자)등 지역자생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에너지 절약 및 지역생산제품 구매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운동을 각 가정마다 참여토록 유도하고 지역생산품을 애용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 감협남원부녀회(회장 현복열)에서는 지난 21일 의귀리 소재 오영섭 소유 감귤원(3,600㎡)에서 회원 및 감협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품질 감귤 적정생산을 위한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 열매따기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광순)에서는 최근 읍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뉴제주운동의 실질적 실천을 주도할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을 강화함은 물론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자치의식을 함양해 나가고자 열린 주민 사랑방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 올해산 노지감귤 대풍작이 예고된 가운데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자생단체, 공무원, 희망근로자, 군인 등 민관군 합동으로 감귤안정생산직불제 목표달성을 위한 열매따기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남원읍에서는 위미리 소재 과수원에서 남원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애숙) 회원 15명과, 남원읍노인회(회장 오윤호) 회원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문정수)는 7.21일(화), 14:00부터 구남동경로당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공동 특수시책 사업인 공동체 사회를 위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자원봉사인 찾아가는 무료 한방 및 미용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제주한방병원의 이세연 3과 과장, 진상현 기획실장
제주도의회가 시민사회단체의 항의에 대해 '의사당 폭력'을 규정 유감을 표명했다.제주도의회는 21일 오후 김용하 의장 명의로 '의사당 폭력에 대한 도의회의 입장'을 발표했다.제주도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한 제4차 제도개선 핵심과제 동의안을 표결처리했다"며 "제도개선 내용 중에는 투자개방
○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 동장 유혁종)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자매결연센터인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태훈, 동장 임정규) 위원들을 초청하여 자매동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방문으로 제주와 예래동의 지역명소들을 홍보하였고, 지역의 특산물 직거래를 활성화시켜 지역의 경제활성화뿐만 아니라 상호 이익을
토산1리(이장 김성추)에서는 이장을 중심으로 하여 자생단체 및 감귤 재배농가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참여가 아주 우수한 마을이다.토산1리의 경우 대부분의 농가가 감귤을 재배하고 있으며, 노지감귤 150ha를 재배하고 있는 마을로 노지감귤 감산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사업인 경우 신청 목표량(22ha) 5ha를 초과한
농촌지도자표선면회(회장 정봉진)에서 7월 20일 표선리 소재 감귤원(3,600㎡)에서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지 감귤 과잉생산 위기 극복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열매따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농촌지도자표선면회에서는 마을 지도자로서 회원 감귤원 안정생산직불제 참여 확대 및 일손부족 농가에 대하여 7월말까지 계속해서 일손 돕기 봉사
농업경영인표선면회(회장 양대석)에서는 7월 21일 가시리 소재 감귤원(3,300㎡)에서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열매따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농업경영인표선면회에서는 회원 신청 감귤원 및 일손부족 농가에 대하여 7월말까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계속해서 일손 돕기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목표량 100%
대정읍 최남단로타리클럽(회장 이란)은 지난 19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정읍 무릉리 소재 김태섭 감귤원에서 감귤안정생산을 위하여 감귤열매따기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제주델픽 D-50일을 맞이하여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2009.7.21 (화) 9시부터 성공적인 제주델픽 개최를 위하여 희망근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라대학교 주변일대에 대한 인도변 풀뽑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전개하여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제3회 제주델픽대회는 9월9일부터 7일간 한라아트홀 등 도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프로그램 공간 제공을 위해 최근 준공된 한림 청소년문화의 집이 오는 29일 개관식을 갖는다. 제주자치도는 21일 지난해 12월 공사 착공한 한림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난 13일 준공,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되는 한림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상2층(연면적 666.6㎡)규모로 공사비 7억1400만원
제주도자치도가 저출산 극복과 함께 출산.양육.가족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제주운동본부'를 오는 28일 공식 출범시킨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종교계.경제계.여성계.출산양육 관련단체.학계.언론계.금융계.행정기관 등 40여 기관.단체를 망라한 범도민적 출산 장려운동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ls
동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와 8통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에서는 7월 20일(월) 부녀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노인복지관에서 경로식당을 운영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경로사상을 고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