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산 노지감귤 출하를 앞둬 그동안 비상품감귤 유통의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온라인 판매를 감시하기 인터넷사이트 전담팀이 구성된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비상품 감귤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제주도는 올해산 감귤이 10월 15일부터 출하 되면서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한 비상품감귤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제주특별자치도인력개발원 여성능력개발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디지털카메라 초급교실'을 운영한다.제주도인력개발원은 도민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디지털카메라 초급교실을 운영,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40명으로 수강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이다. 접수는 방문 및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746-0194
새마을지도자서홍동협의회(회장 김상준)에서는 10. 10(금)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홍동 2156번지 고성준 과수원에서 비상품감귤 유통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결의대회 후 감귤 제값 받기는 고품질 안정생산 노력에 달려 있다는 일념하에 불량감귤 열매솎기 일손돕기를 실시하였으며 열매솎기 계획량에 100% 달성하기 위하여 역량을 다하기로 했다.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해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던 제주국제자유도시 선도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쇼핑아웃렛 사업이 5년 만에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다.김경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10일 열린 글로벌아카데미 제3강좌 ‘제주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쇼핑아웃렛은 관광제주에 반드시
“우리 결혼했어요! 행복한 출발을 축하해주세요!”2008년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10일 각각 열려, 백년가약을 맺었다. 제주시는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순희)와 함께 이날 오전 10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예식장에서 경제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 12쌍을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 서귀포
제주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범시민 바다사랑운동인 ‘바다 산타클로스 운동’이 ‘2008 도시대상’ 평가에서 제주시를 해양도시부문 특별상 선정도시에 올려놓았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공동 주관한 ‘제9회 지속가능한 도시, 살고싶은 도시-2008 도시대상’ 평가
표선리 부녀회(회장 조인선) 회원 15명은 지난 8일 밤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함께 담배꽁초·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부녀회는 표선리 시가지 일대의 쓰레기 적치장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종류별로 구분하여 내놓지 않는 행위,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속을 벌였다. 단속중에 적발된 쓰레기에 대
표선면 『어르신 기초질서지킴이 봉사단』(회장 송봉휴)은 10월 9일 표선면 노인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리 사거리 일대와 표선중학교 앞에서 기초질서 생활화를 위한 시민참여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 날 참여한 어르신 봉사단은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 학생들을 위해 과속차량을 단속하고 횡단보도 건너기를 지도하여 안전
지난 10월 8일 안덕면에서는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안덕생활체육관에서 검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이날 건강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출장 검진하여 진찰 외 11항목에 대한 검사가 실시 되었으며 검진결과 질환자로 통보받은 '질환의심자'는 보건소에 등록관리 및 공공의료기관의 연계에 의한 방문 보건 또는 의료서비스
서홍동 주민센터(동장 오창석)는 10일 칠십리축제 및 각종행사를 대비해 시민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이날 대청결 운동에는 관내 전자생단체원 및 공무원 6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 및 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안덕면(면장 강용식)은 10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거부부 합동결혼 대상자인 화순리 이모씨 부부에게 안덕면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부부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며 축하하였다. 또한 안덕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자)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성용), 화순리마을회(이장 성경관)와 한국부인회(회장 김옥열) 등 각 자생단체에서도 이들 부부의 결혼을 축하
노형동 축산마을회(회장 진홍태)에서는 2008. 10. 10(금) 마을회관앞에서 지역원로들과 마을주민,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축산마을 개척 3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마을회에서는 해안축산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있었고 혜화장학회에서는 홀로사는 어르신에게 복지금을 전달하는 등 마을주민들이 더욱더 화합하여 마을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산 노지감귤의 제값받기 성패를 좌우할 비상품 감귤 유통 차단을 위해 제주도내 유관·기관들이 한데 뭉쳤다.제주도는 지난 9일 행정시와 자치경찰단, 농협 제주본부, 화물자동차운송사업조합 및 운송업체 등 17개 기관·단체·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비상품 감귤 유통 항만단속 특별대책회의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일부 유통인들의 감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와 관련해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정치 복귀에 대한 의사를 표명했다.현명관 전 회장은 10일 오후 항소심 선고가 끝난 후 와 가진 통화에서 정치복귀에 관련해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이 난 후 신중하게 생각하겠다"고 밝혔다.'소감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현명관
화창한 가을날씨를 선보인 10일 늦깎이 신혼부부 7쌍이 탄생했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08년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이 10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이날 합동결혼식을 통해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식을 미뤄왔던 동거부부 7쌍이 신혼부부로 거듭났다.주례를 맡은 김형수 서귀포시장은 "여러 사람에게 배우
제주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양승만)은 오느 13일부터 보건소와 안덕보건지소, 관내 11개 보건진료소에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1~9일 남제주요양원 등을 비롯한 대정·안덕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360여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서부보건소 관계자는 "
영천동주민센터 (동장 이지훈, 클린환경감시단장 송영자)는 9일 영천동 일대 쓰레기배출장소에 대해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활동을 전개했다.영천동에 따르면 매주 단속활동에도 불구, 일부 주민들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분리배출도 하지 않고 있는데 따라 앞으로 더 많은 지도단속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을 계도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영천동 클린환경감시단은
이도2동협의회(회장 고인국)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 관내 클린하우스 주변 청소를 시행했다.이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요령을 알리는 등 클린 이도2동 만들기를 위한 불법쓰레기배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재향군인회표선면회(회장 전기범)와 재향군인회표선면여성회(회장 강월순)에서는 2008년 10월 8일 새롭게 조성된 표선면 충혼묘지에서 묘역 잔디 관리와 주변에 대하여 정비활동을 전개하였다.금년 5월 조성된 표선면 충혼묘지에 대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혼묘지를 찾는 참배객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8월 말에 벌초 등 주변정리를 하였으나, 그동안 충혼묘지에
일선 초·중학교에 대한 감사를 놓고 제주도 감사위원회와 제주도교육청이 또 다시 신경전을 펼치며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교육당국은 지난 4월 교육청과 감사위원회가 합의한 감사권한 영역을 감사위원회가 ‘월권’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감사위원회는 ‘필요한 경우’ 특정사안에 대한 학교감사를 실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