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영리법인 국제학교의 과실송금 허용하는 내용의 ‘교육분야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와 관련해 통합진보당 제주도당이 13일 논평을 내고 정책 추진 철회를 촉구했다.통진당은 “정부는 잉여금 배당으로 우수한 외국학교 유치를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상 국내 대기업의 학교설립을 독려하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이어 &l
체면 구긴 새누리당, 장하나 의원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으로 155명 고발” 경고에 수정안 제출
강창일 의원, 디자인센터.종합비즈니스센터 신규 예산반영...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 60억제주디자인융복합센터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회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장(민주당, 제주시갑)은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디자인센터·제주관광종합비즈니스센터 등 내년도 제주 산업 인프라 구축 예산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신규 반영했다고 11일 밝혔다.또
4.3을 폄훼하고 왜곡한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승인된 가운데 민주당 제주도당은 "박근혜 정권의 제주4.3 인식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일갈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1일 논평을 내고 "제주4․3을 근본부터 왜곡하며 논란을 불러일으킨 교학서 교과서를 교육부가 최종 승인했다"며 "교학서 교과서 승인문제
해양수산부, 전국 6곳 신규 대상지 발표…김우남 의원 “수산자원조성사업 더 확대해야”
제주도 고위 간부들과 새누리당 제주도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였다.새누리당 제주도당과 제주도는 10일 오후 5시 제주상공회의소 4층 소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당정협의회에는 제주도에서 우근민 지사를 비롯해 방기성 행정부지사,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 오홍식 기획관리실장, 김상오 제주시장, 양병식 서귀포시장 직무대리, 강승화 국제자유도시본부장, 박
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이 3회 연속 경실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5회 연속으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만 벌써 국정감사 우수의원 5관왕이다. 김 의원은 10일 국감 NGO모니터단이 개최한 '2013년 국정감사 평가회 및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
우근민 지사가 새누리당에 입당 후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새누리당 제주도당과 제주도는 10일 오후 5시 제주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당정협의회는 지난 11월25일 우 지사가 새누리당 도당을 방문, 박근혜 대통령 제주징겨 공약사항과 현안에 대한 당정협의 추진 및 정당과 행정간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후속조치 차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민주통합당, 제주시 갑)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위원장’에 선정됐다.NGO 모니터단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되었으며 99년 출범한 이후 매년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이 제주해군기지 반대 활동을 펼치다 사법처리된 주민에 대한 즉각적인 사면.복구와 주민과의 대화를 정부에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주말까지 이어진 국회 예결특위 정책질의에서 "제주해군기지와 관련한 갈등문제가 해소됐다"는 정부의 태도가 안이하다고 질타하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또 제주권 국립묘지의 조속한 완
대통령 사퇴 개인 성명 파장 장하나 의원 당직 사퇴..."여전히 대통령 무한책임 필요"민주당 의원 중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한 장하나 의원이 당직인 원내부대표직을 자진 사퇴한다.하지만 장 의원은 "부정선거에 대한 진상규명을 국회가 주도하고, 청와대가 여기에 끌려가는 모양새보다 박근혜 대통령이 무한책임을 지는 것이 지극
민주당 비례대표 장하나 의원의 '대선 불복종 선언'에 대해 민주당이 선을 긋고 나섰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8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와 보궐선거를 촉구한 장 의원의 성명과 관련해 "장하나 의원 개인의 생각일 뿐이며 당 입장과 다른 개인 입장을 공개 표명한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국가기관 대선개입
부정선거 수혜자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라6.4 지방선거와 같이 대통령 보궐선거 실시하자나, 국회의원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결과 불복‘을 선언한다.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 대통령 당선을 위해 2270개 트위터 계정으로 2200만 건의 댓글을 조직적 게시했음이 확인 되었다. 국방부 사이버사령부도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해 매일 청와대에 보고
민주당 비례대표인 장하나(36) 의원이 금기를 깨고 현역 의원으로 최초로 대통령선 불복종을 공개 선언했다. 대통령은 당장 사퇴하고 내년 보궐선거까지 제안했다.장하나 의원은 8일 성명을 내고 부정선거 대선결과 불복을 선언한다고 밝혔다.성명에서 장 의원은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 대통령 당선을 위해 2270개 트위터 계정으로 2200만 건의 댓글을 조
강창일.김우남.김재윤 의원, 평화재단 정부출연금 30억원으로 10억 증액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당초 정부예산안에 빠져 있던 4.3 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 예산 60억을 증액 반영하고, 4.3 평화재단 정부출연금은 20억에서 30억으로 10억 증액 의결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국회 제주지역 강창일.김우남.김재윤 의원은 정부안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을)은 예결특위 정책질의를 통해 호주와의 실질적 FTA 협상타결 등 무차별적인 FTA 확대의 문제를 지적함과 동시에, 소나무재선충 방제예산을 증액하고 조건불리지역수산직불제 및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사업 대상에 제주본섬을 포함할 것을 요구했다.김우남 의원은 6일 국회 예결특위의 이틀 째 정책질의를 통해 졸속적인 한·호주
국회 예결특위서 김우남 의원, 총리에게 요구...4.3평화공원 3단계 사업 내년 마무리 촉구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을)은 예결특위 종합정책질의를 통해 3단계 제주4.3평화공원 조성사업을 내년도에 마무리하고, 4.3 국가추념일을 연내 지정, 2014년 4.3위령제의 대통령 참석을 공식건의해 줄 것을 국무총리에게 요구했다. 김우남 의원은 5일 국회 예
위영석 제주도 정책조정관의 막말 트윗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 제주도당이 3일 논평을 내고 “막말 트윗은 조배죽 우근민 도정의 실상을 제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질타했다. 민주당은 “정책조정관이 입당논란을 의식해 앞장서 경쟁관계에 있는 정당과 정치인들을 SNS상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은 도정 정책조정관의 신분을 스스로 왜곡하며
고희범 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우근민 지사에 사과에 대해 "검찰 수사에 나가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고희범 도당위원장은 2일 민주당 기자회견에서 "한동주 시장의 발언이 보도된 후 개인적으로 참담함을 느꼈다"며 "제주도 선거가 이런 식으로 이뤄져 왔던가, 이런 식의 매관매직과 도민 모욕이 계속돼 왔던가,
민주당 제주도당, 한동주 시장은 공무원 선거개입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민주당이 우근민 지사와 한동주 서귀포시장의 선거 거래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2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법당국에 "우근민의 지사의 선거법 위반혐의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은 우근민 지사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