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관광진흥개발기금법 전면 이양에 따른 '제주관광진흥기금 조례안'을 마련, 다음달 3일가지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 제정은 제주자치도 출범 이후 관광진흥법 등 소위 '관광 3법'이 제주도로 이양됨에 따라 앞으로는 기금을 직접 자체 부과.징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소규모 주민참여개발사업에 지원
이상희 국방부장관이 "해군기지 추진으로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소환투표가 진행돼 유감"이라고 말했다.이상희 국방부장관은 19일 이날 KTV 정책대담 프로그램에서 출연한 후 국방정책에 대해 발언 중 제주해군기지와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해 언급했다.이 장관은 제주지사의 주민소환투표로까지 비화한 ‘제주해군기지’ 건립 문제와
제주자치도 민간협력특보와 여성특보 누가 될까? 김태환 지사가 최근 ‘소통’을 화두로 정무부지사 신설 검토를 밝히면서 공석중인 ‘특보’도 함께 발탁할 뜻을 비친 가운데 적임자 인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도는 19일 현재 공석중인 민간협력특보, 경제특보, 여성특보 등 세명
제주자치도가 양조훈 환경부지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지난 15일 공고했던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 공고를 18일자로 취소했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환경부지사를 정무부지사로 명칭 변경하고 사무분장을 조정하는 내용의 ‘제주자치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동안 ‘특혜’ 논란을 불러왔던 삼매봉 내 불법건축물에 대한 서귀포시의 강제철거 행정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와 병행한 삼매봉순환로에 대한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는 등 삼매봉 공원관리가 강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19일 서귀포시는 삼매봉순환로에 대한 차량통행을 오는 20일부터 전면통제하고 이용객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리인력을 상시 배치하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159개 원예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및 시책평가에서 서귀포시 대천동 강정화훼수출단지(대표 김신일)가 최우수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선정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04년부터 수출촉진을 위해 원예전문생산단지를 지정.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채소.과실.화훼등 안전.고품질 원예작물의 안정적 생산 및 유통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 클린서귀포, 깨끗한 서홍동 만들기 운동에 지역주민들과 자생단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실시하는 7월 클린데이를 맞이하여 서홍동 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7. 17(금) 06시에 관내 11개 자생단체와 3, 5통 지역주민 80여명과 함께 서홍동 태봉주택 사거리에서부터 시청 후문까지 “내집앞 내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참가자를 각 프로그램별 10-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들은 무료 운영된다.프로그램은 △드럼, 베이스기타, 일렉기타 등을 중심으로한 ‘청소년 밴드교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lsquo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즐거운 ‘1박 2일’이 진행된다.제주시는 자칫 소외받을 수 있는 한부모 가족의 여름 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한부모 가족 여름 캠프’를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표선면 샤인빌리조트에서 마련한다고 밝혔다.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
재산보유의 이유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된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지원’이 일시지급 가능토록 지급방법이 변경된다.제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신청자의 요청시 융자금을 일시 지급 가능하도록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기존에는 분할지급을 기본으로 하고, 교육비 및 의료비에 한해서만 한도 내 목돈 지급이 가능토록 해왔다.하
표선면은 7월 17일(금) 제주올레 개방화장실 5개소(다미진횟집, 와하하게스트하우스, 남쪽나라횟집, 토산1리사무소, 영천사)에 대하여 화장실용품(시가 1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위 업소 및 단체들은 제주올레 탐방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화장실을 개방한 곳들로서 올레탐방객을 위해서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올레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곳이다.표선
제주도가 소유하고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부지가 사업시행자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무상 양여된다. 하지만 10년 이내에 분양이 안 되면 도로 ‘환수’ 조치하는 부대조건이 달렸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는 17일 제262회 제1차 정례회를 속개, 200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에 대해 부대조건을 붙여
대정읍(읍장 이정부)에서는 지난 7. 15일부터 7. 16일까지 직원 및 희망근로자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평리 송민철 소유 감귤원(4,950㎡)에서 열매따기 일손돕기를 전개하였다.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합창제 참가 외국인이 신종플루 의심증세를 보여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노형동주민센터(동장 부댁길)에서는 2009.7.17 16시부터 노형동 2층 회의실에서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영훈 기술지원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노형동 희망근로 프로젝트 6개사업 참여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각 사업장별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참여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의 보호를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7. 17일 직원 및 클린환경감시단(단장 현소순)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주도 뉴 클린운동 일환으로 “내집 앞 내가 쓸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직원 및 감시단회원들은 결의대회 개최 전 표선리 시가지 및 관광지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내집 앞 내가 쓸기&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2009년도 감귤안정생산직불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추진하기 위하여 16일 표선면주민자치센터에서 10개리 전이장, 주민자치위원장, 농감협장 및 농업인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대책 회의에서는 노지감귤 과잉생산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감귤안정생산직불제의 성공적 마무리 추진을 위한 결의문
○ 중문동(동장 양경환)에서는 7월 17일 피서철을 맞이하여 중문동 주민센터⇒ 천제연입구 까지 자생단체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피서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상쾌한 중문동 만들기 일환으로 범시민 대청소의 날 행사를 전개하였다. ○ 중문동에서는 매달 자생단체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범시민 대청소의 날 행사를 적극적이며 구체적으로
화순해수욕장에 도내 최초로 대형 미끄럼틀이 설치됐다.서귀포시는 화순해수욕장 담수풀장 내에 대형 미끄럼틀을 설치,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미끄럼틀은 1억2천만원이 투입돼 길이 40m, 높이 5m 크기로 조성됐다.이와 함께 야외 영화관, 주차장 확충, 간이 조리시설도 설치된다.매주 화, 금, 토요일 3일간 오후 8시30분부터 운영되는 영화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7.17(금) 오전 6시30분부터 통장협의회(회장 고정행)외 8개단체 및 지역주민, 공무원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형로터리 주변 일대에 대하여 대대적인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공원,무료주차장,마을 안길 등 생활주변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앞으로도 노형동에서는 깨끗한 환경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