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운영자를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마다 초·중·고 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이다. 토요일 혹은 주말 동안 학교 밖,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문예회관, 주민센터, 마을회관 등 문화기반 시설과 공공시설에서 진행한다. 시간은 참여자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연간 30주차 내외로 운영해야 한다. 교육 방식은 강의, 체험, 실연, 캠프 등 다양하게 가능하다. 세계문화예술 교육주간(5...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17.01.24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