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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총장 재선거 실시 여부가 26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고봉수)는 26일 오후 4시 대학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전체 위원회를 열고 재선거 실시 여부를 확정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추위는 전체회의에서 교육과학기술부의 총장후보 재추천 지시에 대한 총취위의 최종 입정을 정리한 후 곧바로 대학 구성원들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6.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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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총장 김병찬) 한라.뉴캐슬 PBL 교육연구원(원장 박희옥)은 예수대학교 서광수 총장 외 26을 대상으로 'S-PBL(시뮬레이션-문제중심학습법) 워크샵'을 개최했다.'S-PBL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S-PBL의 개요 △효율적인 PBL 수업 진행을 위한 교수자와 학습자간의 역할, 태도 등을 살펴보는 'Tutor S
사회
이미리 기자
2009.06.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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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은 재산 상속시 아들과 딸 차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제주지방법원은 25일 오후 5시 제주지법 4층 대회의실에서 제주대학교 법과대학 산하 법과 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제주지역의 재산상속에 관한 법문화 조사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호문혁 교수가 좌장으로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6.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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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건설갈등이 첨예한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사흘째 민박하고 있는 김태환 제주지사가 25일 아침 와 만난 자리에서 “(해군기지 반대 측)강정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겠다”고 밝힌 지 세 시간 만에 전격적으로 강정마을회관을 예고 없이 방문했다. 그러나 “이제라도 대화하고 싶어 찾아왔다”
사회일반
김봉현 기자
2009.06.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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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85명이 탑승한 인천발 필리핀행 대한항공기가 운항중 응급환자가 발생하자 이륙 3시간여 만에 제주공항으로 회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대한항공은 24일 오후 7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세부로 향하던 631편 항공기(공급석 187석)가 오후 11시 12분 제주공항으로 회항, 의식을 잃고 쓰러진 미국인 탑승객 스코긴 윌리엄(42) 씨를 제주시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6.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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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계 공금 수천만원을 횡령한 해녀가 검거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25일 서귀포시 남원읍 모 어촌계 해녀 오모씨(47)를 횡령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오씨는 해녀 67명에게 지급해야 할 패류(소라 등) 대금과 어촌계 공금 등 총 5422만원을 횡령한 혐의다.오씨는 어촌계 회계원으로 14년간 종사해 왔으며 횡령한 금액은 개인채무변제와 경마 등 도박자금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6.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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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총장 김성규)은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치과기공사회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학술 및 기술 정보교환, 연수 교육 및 학생 현장실습, 취업 협조, 장학금 지원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상호 협조를 하게 된다.관계자는 "급변하는 대내.외 주변 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함께 현장실무와 선진지식의 상호 접목을 위해 도내의 치과기공
사회
제주의소리
2009.06.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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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총장 김병찬)은 25일 2010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직업진로개발프로그램 핵심인재 취업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졸업예정자 56명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통해 취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노동부 지원 대학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캠프는 성공 취업을 위한 취업전략 수립, 자
사회
제주의소리
2009.06.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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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직원과 짜고 불법 대출을 받았던 건설업자가 구속됐다.제주지방검찰청은 24일 신모씨(50.제주시 도남동)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구속했다.모 건설회사 대표인 신씨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2005년 3월까지 3차례에 걸쳐 제주시 모 새마을금고에서 직원과 공모해 11억8000만원을 편법으로 대출받은 후 4억8000만원을 제대로 갚지 않은 혐의다. 또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6.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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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된 명품을 판매해 온 40대 여성이 입건됐다.제주지방검찰청은 24일 고모씨(46.제주시 노형동)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가방 및 잡호 판매업을 하는 고씨는 지난 2007년부터 자신의 매장에서 루이비똥, 샤넬, 구찌, 헤르메스 등 해외 명품을 위조한 가방과 지갑, 선글라스 등 933점을 진열.판매한 혐의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6.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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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대부업자가 잇따라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24일 하모씨(26.대구시)와 황모씨(46.제주시)를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하씨는 지난해 4월 소주방을 운영하는 김모씨(60.여)에게 100만원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는 1일 2만원씩 65회 일수방식으로 돌려받는 조건으로 대부한 것으로 비롯 총 6명에게 7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6.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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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계곡 인근 숲에서 40대 남성이 목을 매 숨졌다.24일 오후 2시40분경 제주시 용담동 모 하천 계곡 인근에서 문모씨(48)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딸(18)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문씨는 이날 오전 11시경 친구에게 "죽어버리겠다"고 전화를 한 후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6.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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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속옷을 훔치던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최모씨(25.주거부정)를 야간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최씨는 이날 새벽 3시0분경 제주시 모 주택이 침입, 욕실에 널려 있던 여성욕 속옷을 훔치다 발각되자, 건물 옥상에 숨어있다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6.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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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제주는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이 같은 맑은 날은 내일까지 계속되겠고 토요일 다시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오늘도 한 낮에는 여전히 자외선 지수가 높아 야외활동시 '자외선 차단제'등 대비가 필요하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28도(성판악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날씨
안현준 기자
2009.06.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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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제주도당은 '제2의 괴편지'로 '괴편지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24일 성명을 내고 "검찰과 경찰은 괴편지 파문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수사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자유선진당은 "두 편의 괴편지가 그 내용에 있어서 교묘하면서도 치밀하게 짜여진 마타도어 수법의 전형"이라고 말했다.또
사회
이미리 기자
2009.06.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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