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공론화에 본격 착수했다. 5월30일부터 주민설명회..
교외와 농촌지역의 교차로를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바꾸기 위해 '회전교차로'의 도입이 모색되고 있다.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호) 이성용 연구위원은 '제주지역 회전교차로 확대를 통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JDI 포커스 연구 자료를 통해 제주도내 회전교차로 확대 방안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회전교차로(roundabout)란 신호등을 설치하는 대신
제주도, 5월 베스트친절 직원 선정…한라도서관은 ‘베스트 친절 부서’ 제주도가 선정한 ‘5월의 베스트 친절 미소상’수상자로 규제개혁법무과에 근무하는 오소현 주무관이 선정됐다.제주도는 친절 생활화 실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S업체에 의뢰해 5월중 베스트 친절 부서 및 직원을 선발하고 지난 4일 포상을 실시
[연동 그린시티 논란]② (주)푸른솔 올 1월 건설업자끼리 설립한 신생회사제주시 연동 택지개발지구인 연동 신시가지 일부 지역에 대해 지구단위계획변경 제안이..
제주도 여성공직자회, 김진선·고순심·강문용·고경섭·김종욱 ‘맑은 공무원 Top5’ 선정 제주도청에서 같이 근무하고 싶은 공무원 ‘Top5’가 가려졌다.제주도 여성공직자 참꽃회(회장 변진숙)는 신뢰 넘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정한 직무와 직원간 배려
제주도 재난방재과 장봉구.오대효 사무관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또 제주도 고철선, 제주시 김봉용씨가 대통령표창, 서귀포시 홍성헌씨와 자율방재단장 고인국씨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제주도는 지난 5월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9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적재난 및 자연재난 예방.대응.복구 등 방재업무 전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4~5일 기재부와 지방재정협의회…해군기지 사업 등 1042억 규모 ‘줄다리기’ 제주도가 정부예산에 대한 칼자루를 쥔 기획재정부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했다.제주도는 4~5일 이틀 동안 대전통계교육원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20억원, 1042억원규모의
디자인 확정...(주)이산 ‘산지를 오가다’, 제주의 자연·역사문화·사람 콘셉트 호평
당초 예산 대비 2068억(6.7%↑)…경제 활성화 및 제주의 가치 극대화 초점 제주도가 당초 예산보다 2068억원이 증가한 3조2831억원 규모의 2012년도 제1호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제주도는 1일 골목상권 살리기 및 민생현장 등 친서민 경제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춘 제1호 추경예산(안)을 마련,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6월1일부터 여름용 관광셔츠를 착용하기 시작한 가운데, 우근민 지사가 “타 지방에서 구입할 수 있느냐며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우 지사는 4일 직원정례조회에서 “제주관광 셔츠가 전국적으로 소문이 많이 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지사는 “강원도에서며, 전라도에서 제주관광 셔츠를 구매할 수
우근민 지사, “인심 얻자고 예산 펑펑 쓰다간 스페인 꼴 돼”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자치단체의 부채 규모를 줄이기 위해 철저한 예산 관리를 주문했다.우 지사는 4일 오전 열린 6월 중 직원정례조회에서 “제주도 부채가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5번째다. 민선 5기 출범 이전 4번째이던 것을 민간보조금을 줄이고, 항의
[연동 그린시티 논란] ① 제주시 연동 택지개발지구인 연동 신시가지 일부 지역에 대해 지구단위계획변경 제안이 지난 달 제주도에 접수됐다. 지난 10여년간 수차례 지구단위계획변경 제안이 이어지고 이와 관련 뇌물수수 사건도 터져 나왔던 말 많고 탈 많은 땅이다. 제주도의 수용여부에 따라 사업자 특혜시비, 난개발, 경관훼손
제주도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공론화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5월30일부터 주민설명회를 갖기 시작해 8월말까지 최종 대안을 1개 또는 2개로 압축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도민들이 받아들 선택지는 하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자치권 부활’공약에서 출발했음에도, 참자치 실현보다는 실현
1일 제주 성산읍서 발생…매년 발생 시기 빨라져 방제 ‘비상’벼·맥류·옥수수 등 볏과 작물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이 올해 처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에서 발견돼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올해 멸강나방 발생 시기가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까이 빨라져 시급한 방제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제주도
검증 안된 모형 갖고 ‘재탕 삼탕’…제주특별자치도, 학자들 ‘실험장’ 전락 제주도(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방향을 잡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 개편 방향은 크게 세 갈래다...
“무관심인지, 무지인지” 참석자들 ‘멀뚱멀뚱’ 주체 아닌 들러리 전락...제주도 행정체제개편 모형 도민설명회가 시작 첫날부터 편파성 논란에 휩싸였다..
주민자치연대 "읍면동 자치강화, 논의대상 안돼...공약 제대로 이행해야"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행개위)가 30일 시작한 도민설명회와 관련,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부 편향적 인사들이 정답을 정해놓고 분위기를 몰고 가려는게 아니냐는 것이다. 6월14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설명회를 열기로 한 행개위는 이날 서귀포시청에서 주
제주도, 원도심 활성화 T/F팀 가동…연말까지 종합마스터플랜 마련 옛 제주성(城) 인근지역인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가 가동된다.지난 19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들이 내건 도심활성화 공약도 정책과제에 반영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도는 제주의 정치·역사·문화·경제·교육
제주도 행개위, 첫 행정체제개편 주민 설명회...30분만에 형식적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첫 설명회가 단 30분만에 끝나는 등 형식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예상대로 행정체제개편 3개 모형 중 '시장 직선'에만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고, '시장직선 및 기초의회 구성'안은 부정적인면을 집중 부각시켰다.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위원장 고충석)는 30일 오전 1
제주도 경관보전지구 등급 변경 추진…마을취락지 등은 하향, 재산권 보호 초점 제주도내 자연유산지구와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경관보전 등급이 대부분 상향조정될 전망이다.제주도는 우근민 도정의 ‘선 보전 후 개발’ 정책기조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경관보전지구 재정비사업에 착수, 오는 10월 마무리할 계획이다.제주도가 30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