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제주시지회(회장 양희준)는 지난 2월28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회장 진용수 △상임부회장 서상수 △조직부회장 장관중 △내무부회장 김성택 △ 외무부회장 양성우 △감사 안재학·고현배한편 해병대전우회 제주시지회는 임원 개선 이후 첫 사업으로 조천만세동산에서 열린 3.1절 행사에 참석, 교통정리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정례직원조회 (오전 9시, 4층 대강당)▷ 제주의병항일항쟁 100주기 추모제 (오전 11시, 모충사)▷ 통합방위 제주지방회의 (오후 2시, 4층 대강당)◆ 이상복 행정부지사▷ 정례직원조회 (오전 9시, 4층 대강당)▷ 조례.규칙심의회 및 비상경제대책회의 (오전 10시, 2별관 3층 회의실)▷ 통합방위 제주지방회의 (오후 2시
난산의 고통 끝에 3일 탄생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국제자유도시를 향한 힘찬 도약의 날개가 될 것”이라며 감격스러움을 에둘러 표현했다.이날 오후 5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3단계 제도개선안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된 직후 김 지사는 언론사에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동북아 경제중심지를 향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제주자치도가 활짝 웃었다. 이로써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 등 특별자치도 제3단계 제도개선과제를 담은 이번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지난해 10월 국회에 법안제출 후 약 5개월 만에 이날 통과돼,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본격 추진을 예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가정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보급하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함께 전개하였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가정용 태극기 200개를 구입하여 제90주년 3.1절을 맞아 각 가정에 무료로 배포하였으며 표선리 소재 다세대 주택인 반석주택 전 가정을 태극기달기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집중 보급하였다.한편 표선면새마을부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07년 4월 수립한 제3차 여성정책 중기계획이 중반을 넘어 추진되고 있지만 보육에만 집중돼 있고 성 주류화 정책기반 구축·평등문화 확산 등은 여전히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경선·좌옥미)는 최근 2009년 예산(안)을 중심으로 제주특별자치도 3차 여성정책 중기계획을 분석, 오는
서홍동 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건강민원실 조성하여 2월부터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민원실은 안마의자, 신장․체중 및 비만측정기, 발맛사지기, 혈압계 등 의료기기 4종을 비치하여 동주민센터를 찾는 민원뿐 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귀포시의 슬로우 건강도시
3월 2일 (사)농촌지도자 서귀포시표선면회(회장 정봉진)에서는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리 소재 감귤원(4,290㎡)에서 간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또한, 회원들이 앞장서서 감귤원 간벌 및 안정생산 직불제 사업 추진추진 하기로 하였으며 3월말까지 100%이상 달성과 감귤 감산정책에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제주상공회의소의 의원 선거권 제한이 부당하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음에도 내홍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제주상의 신규 가입 및 상공회비 추가납부 회원 221명은 3일 성명을 내고, “전날 법원 결정 직후 상의가 선거일정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은 법원의 판결조차 무시하는 작태”라고 맹비난했다.이들은 “제주상의 회장은 ‘법
지난해 8. 23일 전국최초로 주민들로 구성된 성읍민속마을 취타대(단장 조정민)가 전국 최고의 취타대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하였다.성읍민속마을 취타대원 40여명은 지난 2. 27일부터 3. 1일까지 2박 3일 동안 김형진(49)지도교사의 인솔아래 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진주성취타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연주과정 및 관광자원 등의 접목사례에 대한 견
제주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끝까지 제주도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국회파행 사태로 무산 위기에 처했던 제주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여야 간 극적 합의로 3일 오후2시 예정됐던 본회의에서의 극적인 통과가 기대됐지만 상임위별 일정이 예정된 시간에 마무리 되지 않으면서 오후7시로 개회 예정시간이 연기된 상태다. 이날 국회 본회의 개회 예정시간은 본회의 정족수를 채우지
"7년만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학교에 복귀해 수업하려는 첫날 직위해제라는 청천벽력 소식을 듣고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제주도교육청이 진영옥 전 민주노총 위원장 권한대행에게 기습적으로 직위해제해 말썽을 빚고 있다.특히 제주도교육청은 직위해제 등 징계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놓고, 불시에 진 교사를 직위해제하고 통보하지 않아 학교 행정까지
제주도내 최대 규모의 마라톤대회인 제14회 제주마라톤축제가 오는 6월7일 구좌읍 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주개최’의 성공을 다짐하는 의미도 담았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제주마라톤축제는 지난해 K.A.F(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인받은 구좌읍 해안도로 코
올해 감귤 생산량은 70여만 톤 이상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전년도의 적은 생산량에 비추어 해거리 현상으로 올해는 열매가 과다하게 달릴 예측을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정확한 생산량은 ‘감귤관측조사’를 통해 나오겠지만 예년에 비해 많이 달릴 것이라는 생각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 연말 감귤 가격이 걱정이다. 모두가 60만
3월3일 오후 3시, 33명의 주자에 의해 '시민의 책 읽기 운동'이 화려한 날개짓을 하며 날아올랐다.서귀포시민의 책 함께 읽기 운동 추진협의회는 2007년 7월 창립 이후 회원 중심으로 전개하던 시민의 책 운동을 서귀포 전시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일 '시민의 책 릴레이' 100일 대장정에 나섰다.시민의 책 릴레이는 33명의 시민이
한세상 바다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던 늙은 해녀의 주름패인 손에 새끼 전복, 해삼을 들고 마을어장에 방류하면서 하는 말이다. 제발 잘 살아다오매년마다 서귀포시에서는 전복, 소라, 오분자기로 대표되는 패류와 이들의 먹이가 되는 해조류가 붙어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투석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고, 더불어 전복이나 홍해삼의 종묘를 구입하여 방류하는
제주도가 최대 주주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대표이사의 임기가 3월말 만료되면서 교체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ICC Jeju에 따르면 지난 2006년 3월 임명된 허정옥 대표이사의 임기가 이달 말로 끝난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이와 관련 컨벤션센터 안팎에서는 대표이사 선임의 키를 쥐고 있는 김태환 제주지사의 의중이 어디에 있는지 벌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이 2950일, 장장 8년 18일 동안 무재해를 달성했다.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지점장 이규원)은 3일 무재해운동 9배수 (2950일, 8년 18일)를 달성해 '무재해 달성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2000년 12월 26일 시작된 무재해운동은 전직원의 적극적 참여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공항에서의 고객 접객 현장, 계류장
제주양돈농협은 3월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양돈농협 북노형 지점 앞에서 삼겹살 무료 시식 행사를 가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제주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3월3일 삼겹살 데이, 우리 가족 제주산 돼지고기 먹는 날' 캠페인과 함께 행운의 돼지 저금통도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제주 하귀농협(조합장 김경출)이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농산물 유통개혁 대상'을 수상했다.농협중앙회는 지난 2000년부터 농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해 유통사업 기반 확대와 유통개혁 우수사무소를 선발, 농산물 유통개혁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19개 농협이 선정됐다.하귀농협은 ▲2008년도 판매사업부문 업적 우수 ▲GAP인증 및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