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20일 제주에서 제주자생수종인 종가시사무로 올해 첫 나무심기의 첫 삽을 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자배봉에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자생 수종인 종가시나무로 올해 나무심기 행사의 스타트를 끊었다. 산림청은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지구온난화현상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옥희)은 최근 복지관 강당에서 ‘우리 동네 디딤팡’ 청소년들과 지역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담프로그램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물리적 폭력뿐 아니라 언어․정신적폭력, 따돌림도 심각한 폭력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재선에 성공한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은 임기 3년 동안 "관광객 카지노와 한라산케이블카, 제2공항 건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당선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홍명표 회장은 "이번에 재선될 수 있도록 도와준 제주도민과 대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당선된 만큼 제주관광을 업그레이
박영부 서귀포시장은 20일 서귀포시를 방문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행정시가 제주올레의 활성화를 위한 조력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일 서귀포시를 방문, 올해 서귀포시의 주요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업무보고에 참석한 의원들의 주관심은 최근 '뜨고 있는' 제주올레와 슬로
만성 경영적자의 어려움 등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의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두 기관 통폐합 후 (가칭)제주지방의료공사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주장은 20일 오후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복지안전위의 제주보훈청·제주의료원·서귀포의료원 업무보고에서 박희수 의원을 통해서 나왔다. 박 의원은 이날 &
○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양태준)는 지난 2월 20일 서부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한라봉 재배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한라봉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날 교육은 한라봉의 수확, 저장, 출하 방법 및 물 관리 요령에 대한 이론교육과 밀식원 간벌 및 정지전정 등의 현장실습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제30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장에 홍명표 현 회장이 당선됐다.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으로 처리난을 겪고 있는 제주산 양배추 소비에 제주자치도 문화관광교통국(국장 고경실)이 큰일을 냈다. 양배추 1363톤을 군납하기로 육군본부 측의 구매 약속을 받아냈다. 간부급 공무원들의 성과급 자진반납을 종용하고 행정시 읍면동에 할당량을 부여하는 등 양배추 소비에 제주도가 일부 무리수를 두다보니 일각에선 ‘강매행위’
모 아파트에 침입 금품을 훔쳤던 20대 남성이 은행 CCTV에 판독돼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20일 배모씨(26.주거부정)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배씨는 17일 밤 10시경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에 침입, 현금과 수표 42만원을 훔쳐 달아났다.경찰은 농협 CCTV에서 도난 수표를 교환하는 것을 판독, 배씨를 검거하게 됐다.
해외영어봉사 장학생 17명이 제주지역 17개 학교에 배치돼 방과후학교 영어강사로 나선다.제주도교육청은 20일 2009년 상반기 TaLK장학생과 국내대학 장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수가 20일부터 5일간 제주시내 호텔, 학교 및 도내 일원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TaLK장학생 17명(미국 14명, 캐나다 1명, 뉴질랜드 2명)과 국내 대학 장학생 1
❍ 남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생)에서는 지난 19일 동부노인복지회관에서 각리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제주특별법 개정안 중 의료 시민단체에서 독소조항으로 지목한 외국의료기관 개설 승인권과 TV광고 조항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전국 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건강권 보장과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희망연대(이하 의료희망연대)’는 국회 소식통을 인
❍ 남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광순)에서는 지난 19일 읍회의실에서 위원 및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2009년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및 남원읍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추진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19일 수망리사무소에서 (이장 박인덕) 지역주민과 업체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영아리 이슬먹은 청정 고사리 네이밍 및 디자인개발 2차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2차 보고회를 통해 고사리의 네이밍 후보 1안, 디자인 1안으로 상표등록 출원 범위를 좁힌 물영아리 고사리 명품브랜드
❍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꽃 축제인 제3회 새봄맞이 매화축제가 오는 22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펼쳐진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대표 양지선)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도민과 관광들의 눈길을 끌게 된다.
❍ 남원생활안전협의회(회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18일 읍회의실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2008년 수지 결산 및 회칙 개정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제주언론인들이 미디어악법 2차 저지 투쟁에 나섰다.제주지역언론노동조합협의회, 제주도기자협회,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0일 오전 11시 한나라당 제주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제주언론인들은 "지난 연말 국회를 폭력이 난무하는 난장판으로 만들었던 한나라당이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자숙하기는커녕 야당과 처리시한을 두지 않고 '합의처리'하겠다고 서명
제주에서 유기농으로 재배 생산된 ‘아스파라거스’가 전국 최초로 일본에 수출된다. 제주 조천읍 함덕리 소재 ‘제주 아스파라거스 영농조합법인’(대표 임동진)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주산 아스파라거스가 주산지이자 최대 소비국인 일본에 이달 25일부터 수출된다고 20일 밝혔다. 자연이 제공하는 최고의 엽산과 비타민, 칼륨
단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좁고도 넓은 섬 이곳저곳에서 갈등과 반목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해군기지 건설, 내국인 영리법인병원, 영리학교 등 첨예한 사안 이외에도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논란, 초고층빌딩 건설 논란 등, 제주도는 그간의 역사를 통튼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와 깊은 시름의 기로에 놓여 있다. 이는 어떤 이의 표현처럼 ‘신자
제주특별법 개정안 2월 국회 임시회 통과 여부를 결정지을 행정안전위 법안소위가 23일 예정된 가운데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전국 시민사회단체들이 교육과 의료 영리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천명해 다시금 긴장이 돌고 있다. 국회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과 최영희 의원, 사립학교개혁국민운동본부, 건강연대, 4.15 공교육포기반대연석회의, 제주영리병원저리를 위한 제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