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제주는 여자, 돌, 바람이 많아 삼다의 섬이라 했다.돌과 바람은 제주사람들에게 거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사는 법을 터득하게 했다. 초가집을 단장하거나 부초를 낟가리 할 때 짚 줄로 단단히 묶고 농경지 주변에는 돌담을 쌓거나 나무를 심어 바람을 막았다.요즘 제주 오름을 오르다 보면 옛 집터와 같이 집단생활 했던 곳이면 어디든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1년산 제주감귤 총수입이 7천억원대에 처음으로 진입한데 이어 2012년산 또한 8천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 2014년산 감귤은 1조원을 목표로 감귤 당도 1°Bx 높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그 첫 단계 사업으로 감귤원 1/2간벌 사업이다.간벌은 19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 고품질 감귤생
“종자전쟁시대”라는 용어는 1968년에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이 결성되어 신품종에 대한 지적재산권이 보호되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종자전쟁시대는 신품종을 비롯한 식물자원의 유통을 둘러싸고 국가 또는 기업간에 대립이 격화되는 현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종자전쟁시대는 현재에도 많은 나라에서는 자국의 고유 품종이나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합회(회장 양태수)에서는 7월 14일 오후 5시부터 제주종합운동장에서 2012 국민생활체육 100m스프린터 대회를 개최했다.100m스프린터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에게 트랙경기의 흥미를 유발하여 육상경기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이날 대회는 제주도내 초̶
요즘 거문오름이 세간에 화제다. 2011 세계자연유산 제주 거문오름 국제트래킹 대회가 열려 한 달 동안 약 만 여명이 거문오름을 탐방했다. 이렇게 열광하는 이유는 거문오름의 특별함 때문이다. 용암동굴과계의 시발점에 있는 오름으로 지질자원이 독특하며 상록수림, 가시딸기군락지등 생태자원이 풍부하고 숯 가마터와 일본 강점기 동굴진지와 주둔지, 4·3
딸아이가 학교폭력을 주제로 글짓기를 해야 한다고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있다. ‘엄마, 학교폭력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왜 학교폭력이 생기고 정말 해결방법은 없는 걸까요? 노는 아이들‘도 개인적으로 만나면 다 착하고 좋은 아이들인데’특별한 대답을 기다리기 보다는 자문자답하면서 고뇌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 결정적 질문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용철)은 3월 16일 애월과 상귀에서 국내 양파전문가 10명을 초청 제주지역에 적합한 양파 우량품종선발 시험에 대한 중간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원예연구팀(팀장 강성근)에서는 2월 23일 간벌목 파쇄기 운영 직원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시 상효동 현재호 농가 0.4㏊(1,100평)에서 1/2간벌 작업을 실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회장 고창효)에서는 2월 23일 농어업인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결산 및 임원개선을 실시하였다.임원개선결과는 고창효회장이 연임하게 되었고, 부회장과 감사는 신임 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11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다음은 임원개선사항 ▶ 회 장 : 고창효(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
2월 23일 경기도수원시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제19대 (사)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정기총회에 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 직전회장인 강희은 회장이 3명 선발에 4명의 경합을 벌인 중 총투표수 242표 중 173표를 얻어 수석감사에 당선되었다.강희은 회장은 전국연합회장을 비롯한 총 출마자 중 최고의 득표로 감사에 당선되었는데 2007년부터 전국대회를 유치하면서
강용철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은 2월 20일 농촌진흥청을 방문 신임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을 예방하여 당면현안 사업을 협의 하였다.강원장은 최근 제주 양배추 소비촉진 운동에 농촌진흥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2010년 국비사업 확대지원을 요청하고 20일 오후 귀임하였다.
고성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2월 19일 농산물 원종장회의실에서 무기계약직 직원 등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음.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지감귤 12만톤 감산과 지방재정 조기 집행, 양배추 소비운동 등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당면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하여주었음.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에서는 2월 14일 16:00시부터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회원과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9대 도4-H연합회장으로 당선된 이필승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이·취임식에는 강용철농업기술원장, 이영수 4-H중앙회장, 고창효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지사윤 4-H연맹회장, 신상순 4-H본부 추진위원장, 이상순기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용철)에서는 월 3일 상귀농업연구센터 감귤원에서 감귤 정지전정 지도요원 50명을 대상으로 올해 감귤 정지전정 요령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연시교육은 정지전정에 대한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안정생산직불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합회(회장 김동완)에서는 1월 17일 오리엔탈호텔에서 국민생활체육육상인과 관계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 육상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11월에 개최한 2008 평화의 섬 역전경주대회 평가를 겸하여 실시하였는데 생활체육육상발전에 공로가 많은 회원과 자원봉사단체에 표창과 공로패 등을 수여하였다
김우일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은 1월 9일 성산읍 온평리와 우도면 천진리에서 열린 새해영농설계교육장을 방문하여 새해인사와 함께 농정시책과 동부지역 밭농업 기술지원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상순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1월 7일 애월읍 광령1리와 3리에서 열린 새해영농설계교육장을 방문하여 새해인사와 함께 농정시책과 감귤 적정생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 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희은)은 12월 30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대의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 및 선거직 임원을 선출하였다.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단체 정관을 개정하였고, 2009년~2011년까지 운영할 22대 회장 및 임원을 선출하였다.□ 제22대 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 임원 선출 ▲ 회 장 : 하 희 찬(애월읍 용흥리)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회장 박재완)에서는 12월 20일 저녁 강정센터 회의실에서 2008년도 연말총회를 개최하여 2008년도 사업 및 예산결산과2009년도 선거직 임원을 선출하였다.※49대 임원선출 현황 ○ 연합회장 : 이필승 ○ 남부회장 : 강원모 ○ 감 사 : 이승만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국장 고성준)에서는 12월 17일 09:00부터 강정농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연구·지도 공무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추진한 과제에 대한 성과와 2009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