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은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자립 지원사업 “더불어 산다” 네트워크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서귀포시 권역 27개 민·관 기관이 참여하는 네트워크위원회는 제주도내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에 주목하고 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지난 3월 구성되었고, 사업 참여자 발굴과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네트워크위원회 2차 회의는 2023년 “더불어 산다” 사업 진행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공유하고 협력과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