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지식재산이 미래다]④ 글로벌 IP스타기업 (주)탐나모고인순 대표 “청정 제주가 해답”…1억5천 복지성금 쾌척 ‘통큰 기업’ 창의적 아이디어가 기업 경쟁력과 성장을 담보하는 시대가 됐다. 이 때문에 글로벌 시장은 그야말로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시대를 맞고 있다. 성장 잠재력과 핵심
바이오업체 건축심의 5번 '재심' "공장은 실용성인데..." vs 제주도 "공장도 제주 다워야" 제주산 천연물로 바이오소재를 개발, 국내외 기업에 공급해온 한 바이오업체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공장을 지으려다 제주도의 건축계획 심의 과정에서 외관(外觀) 등을 이유로 5차례나 퇴짜를 맞자 심의위원들의 도움을 간곡히 호소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지난 24일 오후 12번째 항공기가 추가 도입됨에 따라 국내선 공급석 및 국제선 노선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4대의 항공기가 도입돼 1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많은 기단규모다. 기종은 12대 모두 보잉 737-800 동일기종이다.제
제4회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인 대회서 (주)보타메디 발명진흥회장상 수상 제주 바이오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보타메디(대표이사 신현철)가 전국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인 대회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1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충남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주최한 ‘제4회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인 대회’에서 (
(주)한라산 소주가 제주 구좌읍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을 전달했다. 향토기업 (주)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승탁)는 21일 제주시 구좌읍 주민자치센터(읍장 김남윤)에서 중학생 2명과 고등학생 1명 등 지역에서 추천한 장학생 3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한라산소주는 올해 8월부터 사회환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달 제주도내 2지역을
제주항공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은 이제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수속하고 가볍게 공항으로 갈 수 있게 됐다.제주항공은 한국도심공항과 업무협약을 맺고 21일부터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수하물 위탁 등 탑승 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도
창의적 아이디어가 기업 경쟁력과 성장을 담보하는 시대가 됐다. 이 때문에 글로벌 시장은 그야말로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시대...
'윈드 에너지 아시아 2013' 워크숍 19일 그랜드호텔…20일까지 팸투어내년 2월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WIND ENERGY ASIA 2013’(윈드 에너지 아시아 2013)의 성공개최를 준비하고, 국내외에 사전 홍보하기 위한 워크숍과 팸투어가 열리고 있어 주목된다. 지식경제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에너지공사, 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기업 경쟁력과 성장을 담보하는 시대가 됐다. 이 때문에 글로벌 시장은 그야말로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시대를 맞고 ...
19일 ‘2012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 일자리 박람회’…국제교류회관서사전매칭제 도입…‘행복 job go, 희망 job go, 취업도 job go’ 주제청년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과 좋은 인재를 찾는 산업체가 만나는 일자리 박람회가 마련된다. 행복·희망·취업을 동
제주시 ‘병뚜껑’ 500kg 전달에 (주)한라산소주 이웃돕기 성금 기부행정과 기업이 함께 ‘지역사랑, 이웃사랑, 환경사랑’을 실천해 화제다. 3대째 제주에서 술을 빚고 있는 대표적 향토기업인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승탁)가 15일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국 여성가족과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공정위 선정 하도급거래 모범 16개 업체 중 제주지역 대도·세기·세방·한일 휩쓸어제주지역 건설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2012년도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선정을 휩쓸었다. 올해 선정된 전국 16개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중 4개 회사에 제주지역 건설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건설협회제주도지회(회장 이시복
제주항공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연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제주항공은 14일을 기준으로 연간 누적매출 3000억원을 넘어서며,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3000억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0월 국내 LCC 처음으로 기록했던 2000억원을 1년 만에 1000억원 초과한 실적이자, 지난해 연매출 2577억
제주지식재산센터, 12일 지역디자인가치제고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전문성 부족으로 각종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제주지식재산센터가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향후 지원방향 등을 논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제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12 지역
제주TP 입주업체 보타메디, 연간 100억 미국 수출도 성사제주 자생 해조에서 추출한 씨놀(Seanol) 성분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카페인을 첨가하지 않은 천연 에너지드링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더구나 개발 업체는 에너지드링크의 본 고장인 미국에 대량수출의 길을 열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입주기업인 ㈜보타메디(대표
[2012 지식재산이 미래다] ① 글로벌 IP스타기업 ‘영어조합법인 제인’
2012년산 제주 감귤이 미국 수출 첫 시동을 걸었다. 제주농협(본부장 강석률)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12년산 제주감귤 총 108톤이 제주항 선적을 마치고 미국 수출 첫 걸음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미국 수출길에 오른 제주감귤은 서귀포·중문지역 수출계약 농가에서 생산된 것으로, 10kg 박스 1만800상자 분량으로
올해 제주산 콩 작황 전망이 어둡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콩제주협의회(회장 양용창 제주시농협조합장)는 올해 제주산 콩 생산량이 예년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000톤 정도에 그칠 전망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 제주산 콩 재배면적은 5530ha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생육기 가뭄과 태풍 피해가 컸고, 특히 개화시기인 9월 하순
제주농협·한우협회 ‘제5회 한우의 날’ 행사 흑한우명품관서 공동개최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전국한우협회제주도지회(지회장 김맹종)가 ‘제5회 한우의 날’ 기념행사를 1일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서귀포시축협 흑한우 명품관에서 공동개최했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우가격 하락으로
대한항공-한진중공업, 서귀포 KAL호텔 부지 소송 조정 마무리제주 땅을 놓고 3년여를 끌어온 한진그룹 ‘형제의 난’이 끝났다. 제주 서귀포 KAL호텔 부지 소유권을 둘러싼 한진그룹 창업주 고(故)조중호 회장의 장남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과 차남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간 법정 다툼이 3년여 만에 지난 31일 법원 조정으로 매듭 됐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