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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경면 지역의 정주기반 확충사업이 본격 착수돼 오는 9월 이전 마무리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30일, 농어촌 면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생활ㆍ편익증진을 위한 기초 생활환경정비사업 위주로 추진되는 정주기반확충사업이 한경면에서도 착수돼 농촌 정주여건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 등 오는 9월 이전에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경면 지역의 농
정치
김봉현 기자
2007.04.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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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규모의 외국인 대학을 유치해 운영한다고 했을 때 연간 81억~143억원의 운영 손실이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초중고등학교도 등록금 수준에 따라 89억원의 손실이 예상돼 별도의 수익사업을 통한 적자 보전이 외국학교 유치의 전제조건으로 드러났다. 30일 오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외국교육기관 제주캠퍼스타운조성 기본계획' 공청회에서 이번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4.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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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 위기 보다 가정의 해체가 가장 경계해야 할 위기"라며 "가정 폭력과 성폭력 피해방지와 치유를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보다 세심하게 마련하고 시설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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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김진웅 기자
2007.04.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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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0일 한미FTA 타결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면서 제주감귤 피해규모를 15년 누적피해 규모로 7840억원으로 제주대 고성보 교수가 발표한 1조1262억과 무려 3422억원의 차이를 보이는 것과 관련, 열린우리당 강창일(제주시 갑)의원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무리 분석모형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도 이 같은 차이는 감귤 피해 규모를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4.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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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0일 한미FTA협상에 따른 피해를 예측하면서 감귤산업 피해를 연간 658억원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 27일 고성보 제주대 교수가 발표한 연간 피해규모 950억원에 비해 무려 300억원 차이가 가는 것으로 정부가 한미FTA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감귤 피해규모를 의도적으로 축소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정부는 이날 한미 FTA 영향분석 결과를 발표하면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4.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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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보6급 ▲ 홍충효 친환경감귤농정과 ▲김형후 애월읍사무소 ▲고정범 우도면사무소 7급 ▲송민희 아라동사무소 △ 승진 7급 ▲정경수 공보과 ▲강오균 총무과 ▲강동훈 교통행정과 ▲오경미 재난안전관리과 ▲강숙희 용담2동사무소 ▲문성조 화북동사무소 ▲박은하 노형동사무소 ▲김봉석 우동도서관 ▲양진영 차량관리과 8급 ▲ 고재희 추자면사무소 ▲고성호 우도면사무소 ▲고
정치
김봉현 기자
2007.04.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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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서귀포시 서호동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 빠르면 5월말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는 27일 서귀포시 대륜동사무소에서 제주혁신도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데 이어 다음달 4일 통합영향평가 심의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현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6월 중 본 평가서를 작성해 8월말까지 협의와 심의를 마칠 계획이다.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4.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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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이 증가하면서 올 1분기 제주지역 골프 이용객이 대폭 늘어났다. 하지만 골프장당 이용객은 줄어들어 오히려 실속이 떨어지고 있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 들어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동안 제주지역 골프장을 찾은 골프이용객은 22만37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9259명보다 25%가 증가했다. 도외 골프관광객은 13만1705명으로 전년도 11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4.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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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28.8대 1의 경쟁율을 보였다.특히 교육청 기능 10급의 경우 8명 모집에 837명이 지원이 104.6대 1의 최대 경쟁률을 나타냈다.제주도와 교육청은 29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따른 원서접수 결과 5612명이 응시해 평균 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일반행정직의 경우 44명 모집에 1893명의 지
정치
이승록 기자
2007.04.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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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주 한나라당 도당위원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글로벌제주연구소'가 특별자치도에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글로벌제주연구소는 오는 5월1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특별자치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려대학교 백승주 교수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구조하에서의 행정개혁방안', 강상주 이사장이 '제주미래를 위한 과제'로
정치
이승록 기자
2007.04.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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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 대상으로 유력해 질 전망이다.열린우리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은 27일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여 고령사회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한 새로운 복지모델로써 보건.
정치
이승록 기자
2007.04.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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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官=物主’라는 잘못된 사고 방식이 깨져야 하며, 이를 위해 먼저 경제분야에서 행정이 손을 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규제완화와 맞춰 공무원수를 감축하며,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도외 출신 ‘쿼터제’를 도입하는 방안고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4.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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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사)제주지방자치학회간의 의정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40분 도의회 회의실에서 제주지방자치학회(회장 강동식)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현안 및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워크숍 개최와 자치입법·정책 연구지원 등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등
정치
김봉현 기자
2007.04.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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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의장 양대성)가 ‘FTA와 제주지역 농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제8차 의정포럼을 오는 30일 개최한다. 이번 실시되는 의정포럼은 강경선 제주지역농업발전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최근 타결된 한미FTA협상에서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류가 계절관세 적용으로 인해 최대 피해품목으로 드러나는 등 제주지역 최대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이에
정치
김봉현 기자
2007.04.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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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교수와 언론인, 공무원, 상공인 등 전문가 집단은 제주도가 국제자유도시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기 위해선 '영어 공용화'를 채택해야 한다는데 찬성했다. 제주대 허향진(관광경영학과) 양덕순(행정학과) 교수가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 5년을 맞아 학계와 언론·시민단체, 공무원, 산업계(건설·IT 등) 전문가 집단 164명에 대해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4.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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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추진돼 온 제주국제자유도시 성과에 대해 '만족한다'는 전문가 집단은 7.3%에 그쳤다. 또 국제자유도시 추진목표 달성가능성에 대해서도 절반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4.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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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각종 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인 ‘토지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전에 땅을 확보해 놓고 각종 수요에 적극 대응하려는 ‘토지비축제’가 그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재원확보라는 현실적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정부가 갖고 있는 400만평의 국공유지를 공짜로 얻은 것도 그렇거니와 앞으로 2020년까지 매년 950억원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4.27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