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에서는 지난 6월부터 10월( 매주 수, 목요일 : 주 2회 실시)까지 계획으로 뉴제주 운동의 일환, 전 직원의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 일일체험을 통하여 쓰레기 분리배출과 종량제 실천의 중요성 체험하고, 환경미화원들의 고된 일과를 체험함과 동시에 위로·격려하고, 대주민 계도활동을 통하여 쓰레기 종량제 정착을 위하여 환경미화원 1일 체
제주지역에는 전국유통망을 갖춘 대형마트가 6개가 있다. 이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이들의 지난 한 해 동안 매출액은 2,849억원에 이른다. 또한 이들의 본사에서 제주산품을 일괄 구매해서 전국유통점포망에 공급해준 실적은 1,849억원이다. 이들 도내 6개 대형마트 매출액 2,849억원의 약 65%에 해당하는 구매실적이다.대형마트 중 제주지역에 3개소
극적인 상황에서 울려 퍼지는 국가(國歌)는 그 나라 국민들을 감동시키며 자긍심과 일체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태극기가 게양되는 가운데 장엄하게 울려오는 애국가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시울이 뜨거워짐은 필자도 분명 국가를 사랑하는 모양이다. 애국가(愛國歌)는 말 그대로 &ldquo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당초 10위 계획에서 역대 올림픽중에서 화려한 막을 내리면서 금메달 13개 등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역대 올림픽중 최고인 7위라는 정말 찬사를 받을만한 최고의 성적을 일궈냈다. TV를 지켜보면서 우리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온몸으로 시간, 정신과의 사투를 벌이는 모습, 대한민국에 메달을 바치려는 처절한 싸움에서
매년 8월은 균등할 주민세의 달이라고 목청높여 홍보해 보지만 정작 경제사정이 어려운 주민의 입장에서는 세금고지서만 봐도 짜증부터 난다. 다른 세목도 아니고 주민세 한 세목만 갖고 소득세할 주민세, 개인균등할 주민세, 개인사업장할 주민세, 법인세할 주민세, 법인균등할 주민세 등 그 종류도 가지가지다. “도대체 주민세는 왜 이리 복잡하고 이번에 납부
동부지역 농업에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그 동안 구좌, 성산, 표선, 우도지역이 농업은 지리적, 환경적으로 비교적 불리한 여건이었다.해안지역은 당근, 중산간은 더덕, 감자만이 유일한 작목이었고 큰 비가 오면 토양과 작물이 유실되어 농사를 망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였고 수마가 지나간 자리에는 무를 재배했었다.그러나 동부농업기술센터가 개소한지 5개월.
직박구리부부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고 3개의 알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보름......! 드디어 세 마리의 새끼들이 머리를 내밀고 먹이를 받아먹기 시작 했습니다. 직박구리... 무척이나 시끄럽기도 하고 흔히 볼 수 있는 새입니다. 하지만 둥지를 보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에서는 여간해서는 볼 수 없고, 새들도 사람을 두려워해 어둡고,
최근 들어 제주관광은 환율상승, 고유가에 따른 국제항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줄어들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또한 제주노선 특별기와 저가항공기 신규취항에 의한 항공좌석 공급증가, 여객선 이용객의 확대 등은 국내관광객 수요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제주관광의 고비용과 걸림돌 해소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여 ‘비싸고
작년 이맘쯤에 일본의 후쿠이현에서 연수를 했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문화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이고 현지 사람들과 사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미 4명이 제주를 다녀갔고, 8월에도 3명이 제주를 방문하였다. 후쿠이현 연수에서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제주도의 독특한 문화나 방언 등을 소개하였으며, 초ㆍ중학교에 가서는 한글과 한국문
“문화적 가치가 인류발전을 결정한다.” 세계적인 석학 헌팅턴(Samuel P. Huntington)과 해리슨(Lawrence E. Harrison) 등이 그동안 인류발전의 역사를 반성적으로 돌아보며 내린 결론이다. 경제발전, 물질적 복지, 사회·경제적 평등, 정치적 민주주의 등의 인류발전을 가져온 것은 특정 정치집단도 어떤
전세계가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경쟁을 벌이고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풍력발전이 한창 대체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풍력발전이 대체에너지로써의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 또한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풍력발전을 많이 운영해 본 외국에서도 절름발이 에너지인 풍력발전의 문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덴마크의 경우 2002년 기준으로 6,000기의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분을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일이 언제나 ‘보편타당성’을 갖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 말과 유추시켜 ‘깨진 유리창의 법칙(Broken Window Theory)’이 생각납니다. 누군가가 유리창을 깨뜨렸는데 이 &
청소년심리학의 대가라고 불리우는 스탠리 홀(Hall)l은 청소년시기를 질풍노도이 시대라고 표현하였는데 질풍노도란 매서운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물결이라는 뜻으로 자아형성이 불완전한 격동기를 말하며 이시기에는 감수성이 예민해지고,작은일에도 슬퍼지거나 우울하거나 생각에 잠기는 일도 많아지는 시기로서 아동도 아니고 성인도 아닌 모호한 위치에서 청소년은 자아의
서귀포시에서는 불규칙하고 복잡하게 흐트러저 주소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지번주소 체계를 새주소로 전면 전환하기 위하여 읍·면지역의 새주소로 활용할 도로명을 확정 단계에 있다.새주소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범죄· 화재 등에 신속한 대응과 물류비용의 경제적 절감 및 방문 등 위치 찿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이지 않는 친절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이도 한풀 꺾였다. 벌써 가을의 문턱이다. 이제 산과 들에는 벌초행렬이 시작될 것이다. 결실의 계절을 기대하는 도민들의 손길도 바빠지는 시기이다. 요즘 지구온난화로 국지성 호우가 빈번하고 태풍 내습 시기까지 도래하면서 맘 한구석에 우려가 똬리를 튼다. 태풍나리 내습 시 확률 빈도로 환산한 강우량은 1천년 빈도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한다.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요즈음 소록도 나눔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돌아왔다.나병이라고도 부르는 한센병은 제3종 법정 전염병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전염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나균은 사람의 몸속에 있다가 몸 밖으로 나오면 3초 이내에 죽어버리는 아주 약한 균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전혀 무서운 병이 아니며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건축법은 1962. 1. 20일 제정되어 수십차례의 개정을 거쳐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일부 시민들은 건축법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여 안일한 생각으로 불법적인 건축행위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실무담당자로서 실로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여기서 몇가지 기본적인 건축행위에 관한 사항을 알리려 한다.먼저 기본적으로 건축행위계획이 있다면 현행 건
남원읍장으로 취임한지도 8. 16일로 어느덧 1년이 지났다.나에게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들이었던 것 갔다.1년이라는 시간이 주마등처럼 흘러간 것 같다.지난 1년간을 회고해보니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이다.취임 후 제일먼저 거처를 제주시에서 남원으로 옮겼다.읍장의 직무에 충실하기 위해서 내린 결코 쉽지 않은 결단이었다.지난 1년간 나에게는 항상 여성 최초 읍장이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입추’가 지났지만 하루 평균 30℃를 웃도는 ‘숨 막히는’ 더위로 시원한 바다나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많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맞아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 으로써 소방방재청에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경보」를 발령하여 관계기관, 지자체 및
예비청소년지도사들에게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를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도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예비청소년지도사와 함께하는 ‘배워서 남 주자’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항상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청소년지도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