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농제주도연합은 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5번 제주 김옥임 후보를 지지자 성명을 통해 김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김 후보 지지자들은 ‘녹색정의당(5번) 농민후보 김옥임을 지지하는 사람들 1,611명 일동’ 명의 성명을 내고 “농어민에게 죽느냐 사느냐가 달린 선거, 김옥임 후보를 뽑아들라”고 말했다.이들은 “민생을 거부하는 거부권 대통령 시대 아이들과 가족의 생명을 살리는 밥상을 건강하게 지킬 의지가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일하는 사람들,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등 민생은 늘 뒷전일 것이라는 점이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자 초청 TV토론 과정에서 불거진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4.3발언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입장문을 내고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엄정한 법 적용 및 집행 의지를 주시하겠다며 위 후보를 몰아세웠다.위 후보는 앞선 3월 19일 제주의소리와 제주일보, 제주MBC, 제주CBS 등 언론 4사 주관으로 진행된 TV토론회에서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와 4.3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당시 위 후보는 “4.3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지 폭동을 진압한 사건이 아니다
▲ 제주시 갑(기호 순)◆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 06:30 생활체육인 인사(하이클리어체육관)▷ 07:20 아침 인사(한라수목원)▷ 10:00 상가리 4.3희생자 위령제(상가리 1328-2)▷ 10:50 제47회 금악리민단합체육대회(금악패러글라이딩 착륙장)▷ 18:00 저녁 인사(노형119 사거리)◆ 고광철 후보(국민의힘)▷ 10:00 거리 인사(애월읍 일대)▷ 14:00 거리 인사(오라동)▷ 18:00 저녁 유세(한라병원 오거리)▲ 제주시 을(기호 순)◆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 07:30 아침 인사(아라초 사거리)▷ 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원키 위해 제주를 찾은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이 제주시을 김한규 후보를 만나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정호 제주도상인연합회장, 김선애 칠성로조합이사장, 양창영 중앙로상점가상인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해 주차환경 개선,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 제안을 전달했다. 이들은 “은행들이 원도심에서 나가면서 상권이 더 안 좋아졌다. 수익성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5일 아라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는 아라동을 주민분들께서 지역의 산적한 현안과 문제를 해결할 일꾼을 직접 선택할 소중한 기회”라며 “마을을 위해 헌신할 검증된 일꾼을 선택해달라”고 피력했다.이어 “도시계획선 정비 및 도로환경 개선, 주차공간 확보, 제설차량 통합 전진기지 구축, 어린이공원과 파크골프장 조성, 버스 노선 확충 등 제시한 공약들은 전부 아라동을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유세를 지원하고 나섰다. 문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3시 노형 이마트 인근에서 총선 승리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김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 도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20여 분 동안 차례로 문대림 공약과 윤석열 정권심판 당위성을 역설했다”며 “유세 현장은 지지자들 수백 명이 모여들며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상황을 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정읍 마라도에서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에서 배우자 사전투표한 뒤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첫배를 타고 마라도로 이동, 정권심판, 국민승리를 위한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쳤다.위 후보는 “국토최남단 사전투표 참여 호소 캠페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북단 지역 선거구인 파주을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가 임진각에서 정권심판, 국민승리 사전투표 참여 호소 릴레이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이어 “표선지역과 성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지난 4일 제주도청 앞에서 열린 (사)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제주지부와 사랑의집 보호자회 주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김 후보에 따르면 부모회는 “제주시와 도지사는 사랑의 집이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인지하고도 방치했다”며 “그 결과 연이어 장애인 학대가 발생하자 법인을 보호하기 위해 사랑의 집과 성심원을 분리 운영 및 사랑의 집을 3년 이내 폐쇄 후 강제 전원이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장애인복지 등 관련 법령에 따르면 장애인시설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해 쌓은 제주 명월진성(명월성지)을 보존하기 위한 사유지 매입과 계획 수립이 난항을 겪고 있다.5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명월성지 보존·관리 및 활용계획 수립과 사유지 매입을 위해 올해 추경과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기로 했다.제주시 한립읍 동명리에 위치한 명월성지는 중종 5년인 1510년 제주목사 장림이 비양도 인근에 출몰하는 왜구를 막기 위해 쌓은 목성이 시초다.선조 25년인 1592년 목사 이경록이 돌을 쌓으면서 성벽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당시 무기와 군량을 보관하는 병기고 등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5일 정책 자료를 통해 제주영어교육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후보는 “지난 2일 영어교육도시에서 직접 주민들과 학부모들을 만나 현안을 파악했다”며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을 위한 주정차 문제 등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현재 영어교육도시 교통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며 지난해 정원 500여명 증원이 승인됐고 2026년 신규 국제학교 설립 예정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주차장과 교통인프라 확충이 안 된다고 토로했다”고 말했다.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지난 4일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고용수)와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양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제주물리치료사협회와의 정책 협약을 전날 오후 7시 선거사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제주물리치료사협회와 어르신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한 방문 재활운동 교육사업 효용과 청소년에 대한 체형·자세 관리 프로그램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고 설명했다.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구체적 사업으로는 △학교(학생) 체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고광철 국민의힘 후보가 제주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권자들의 질책과 지지를 호소했다.김황국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나란히 기자회견석에 앉은 고 후보는 유권자들을 향해 ‘회초리를 들어달라’는 표현까지 쓰며 몸을 한껏 낮췄다.도덕성 검증 토론회 제안을 거부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아쉬움을 표출하는 등 상대 후보를 향해서는 쓴소리도 건넸다.고 후보는 “어떤 과오가 또 발견될지, 무엇이 두려운 것인지 아직까지 문 후보 측으로부터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검증 토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5일 오후 2시 도의회 직원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김경학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설치된 연동 사전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현장을 살펴보고, 선거 업무를 맡은 공직자들을 격려한 뒤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4월10일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여 투표할 수 있다.김 의장은 “투표는 도민
주민자치회에 법인격 부여 등 ‘주민 주도형 제주 돌봄 사회 실현’ 정책 제안에 대해 제주 후보자 7명 중 4명이 응답했다.사회적협동조합제주로와 제주민회, 한 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제주담을의료사협,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 이어도돌봄사회적협동조합 등 8개 단체는 제주 돌봄 사회 실현을 위한 3가지 정책 제안에 대해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을 민주당 김한규·국민의힘 김승욱, 서귀포시 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답변했다고 5일 밝혔다. 3가지 제안은 주민자치회에
“요즘 세상이 너무 박하고 어렵지 않습니까, 조금이라도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세요.”“시끄러운 정치, 조용히 편안하게 흘러갔으면 합니다.”“잘 먹고 잘살 수 있게 해주세요. 그거 말고 더 바랄 게 있겠습니까.”투표를 마친 제주 유권자들의 당부다. 어려운 우리네 삶과 이야기를 대변해야 할 국회의원 후보들에 대한 기대감 또는 실망감은 곧바로 표심으로 연결됐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연동 사전투표소는 남녀노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도민들로 북적였다.기다란 행렬이 만들어진 투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격전지로 지목된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양 정당이 상대 당 후보를 겨냥한 의혹을 제기하며 공중전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토지 매입과 공보물 거짓 정보 등 각종 문제를 꺼내들었다. 국민의힘은 재외동포재단 이전을 문제 삼으며 현역 국회의원의 책임론을 부각시켰다.민주당 선대위는 고기철 후보를 겨냥해 방송국 기자 초상권 침해와 공보물 거짓 기재, 속초 토지 재산축소신고 의혹을 모두 소환시키며 파상공세에 나섰다.공보물의 경우 고 후보가 ‘최초의 제주출신 경찰청장’이라고 소개한 점을 우
총선 결과의 향방을 가를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제주에서도 후보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제주지역 7명의 후보가 모두 사전투표를 마쳤다.가장 먼저 투표소를 찾은 후보는 서귀포시 선거구의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다. 위 후보는 오전 6시 배우자와 동홍동주민투표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이어 오전 6시30분에는 제주시을 선거구의 김승욱 후보(국민의힘)가 배우자와 봉개동복지회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오전 7시에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플라스틱·웨이스트 제로화 운동을 확산하는 등 깨끗한 지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친환경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오창순),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는 오는 27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Let's 제로!, 그린 지구 혼디 가게’를 주제로 축제를 연다.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구야 그만 변해, 우리가 변할게’라는 모토로 다 시민 인식 전환 위주 생태·환경 교육 및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탄소중립실천 우수 가족을
잔금을 내지 못한 기존 사업자와의 계약 파기로 재매각이 추진된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체비지(주상복합용지)가 또다시 매각공고 굴레를 쓰게 됐다.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 따르면 지난 4일 마감된 제주시 화북주상복합용지 재매각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제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2주간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체비지(주상복합용지) 매각’을 공고하고 인터넷 입찰을 진행했다. 매각 대상은 화북상업지역 C1 블록 면적 1만9432㎡ 주상복합용지로 최저 입찰가격은 927억1007만2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오 지사는 4.10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40분 아라동 사전투표소(아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 현장을 살펴보고, 선거 업무를 맡은 공직자들을 격려한 뒤 투표를 마쳤다.오 지사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면서 "도민 모두가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