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국도대체 우회도로의 일부 개통으로 교통량이 급증하며 교통지체현상이 심화된 ‘관광산업고~국도대체 우회도로간’ 확장공사를 발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발주한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103억원을 투자해 연장 1100m를 폭 15m에서 35m로 확장하게 된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39억원을 투자해 토
제주시가 종전 ‘건축과’를 ‘건축민원과’로 직제 개편해 건축민원과 관련한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민들이 건축행위를 할 경우 여러 부서를 방문해 일일이 확인 검토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 탓에 불편을 겪고 있음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건축과를 건축민원과로 직제 개편해 관련
❍ 천지동주민센터(동장 오문옥)에서는 이번 겨울 기상악화로 인한 유래 없는 폭설로 차량운행 및 주민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재난예방·복구 기동반을 자체 편성하고, 재난재해 예방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특히, 천지동에서는 시내지역 결빙도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레주머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에서는 지난 13일 자매결연지역인 충남 금산읍사무소 앞마당에서 동홍동 주민자치위원과 금산읍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산 노지감귤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감귤 1,200상자(10kg)를 판매하였다.이날 직거래장터는 지난 연말 금산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서귀포시청 앞마당에서 홍삼진액 직거래장터 운영에 따른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가 오는 3월중순까지 관내 인도턱과횡단보도턱을 완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이를위해 이도2동은 오는 1월22일까지 관내 전 인도를 대상으로 직접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도로의턱이 높아 도로가 끊겨 자전거 통행을막는곳과 도로상태가 요철이나 파인곳, 인도블럭이 울퉁불퉁한곳에대한 전수조사를 벌여나간다. ○이도2동은 인도 실태조사 결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국민체육센터가 준공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2007년 태풍 ‘나리’로 인해 훼손된 성산생활체육관을 중앙 절충을 통해 1년여의 공사 끝에 지난 연말 성산국민체육센터로 준공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15일 오전 10시 성산읍 오조리 1365-1번지 소재 성산국민체육센터 준공 현장에서 초청인사와 지역
○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지난 13일(수)부터 시작된 2010년도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 신청접수에 참여 희망자가 붐비고 있다. ○ 월 14일 현재, 표선면 희망근로사업 신청자는 7개 사업, 24명 모집에 60명이 몰려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참여자 자격기준을 최저생계비 120%이하, 재산 1.35억원 이하인 자로 두어 참여자를
○ 표선면 해비치리조트 봉사동아리 해피트리(회장 배한미)에서 1월 14일 표선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황토온열매트 10개를 표선면장에게 기탁하여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 해피트리 봉사단은 표선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는 단체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 왔다. 8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해피트
서귀포시를 연두방문한 김태환 지사는 제주해군기지 도민갈등 문제에 대해 “실타래처럼 얽힌 것이 있다면 풀고, 막힌 것이 있다면 뚫고 나가겠다”며 해군기지 추진의지를 거듭 굽히지 않았다. 난마처럼 얽힌 제주해군기지 찬반갈등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긴 했지만 구체적인 갈등해법은 제시하지 못한 가운데, 국가와 제주발전에
제주시가 지난해 말까지 등록차량에 대한 의무보험(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부과를 실시한 결과 전체 차량의 11%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연말까지 시에 등록된 차량은 총 17만3592대로 이들 차량 중 의무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것이 1만9519건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체 등
제주시 공영버스가 취약노선 대중교통 수단으로써 자리매김, 교통약자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가 지난해 공영버스 이용객수를 집계 결과 총 297만9014명으로 2008년 294만9256명보다 2만9758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 이용객들 중에는 지난 2004년부터 실시중인 국가유공자 및 장애
제주시가 실시한 ‘시민과 함께하는 청소행정 체험수기 공모’에서 용담1동 강명숙 씨가 일반부 최우수, 아라중 이준(2학년) 군이 학생부 최우수에 각각 선정됐다.14일 제주시에 따르면 뉴제주운동과 연계해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에 실시한 ‘시민과 함께 하는 청소행정 체험활동’을 통해 체험수기를
○ 서홍동마을회(회장 양대년)에서는 1월 12일(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09년 사업결산 및 2010년 사업계획 승인건 등을 의결하였다 ○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서홍8경 등 지역내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자립마을 육성과 이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 주민 참여활성화 방안을 위한 그간의 많은 토론과 노력을 모아 그 결실을 엮어 장기 마을발
제주시가 지난 해 생활환경 현장민원 실적을 종합한 결과 ‘소음민원’이 2008년도 201건에서 2009년도 286건으로 전년대비 42%의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생활소음’이 286건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이어 ‘대기’ 75건(18%),
○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상원)는 1월 13일(수) 서홍동장, 신임회장 및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부회장 대행체제로 운영해 오던 바르게살기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신임 위원장에 김정자를 선임하였으며, 신임 위원장을 필두로 솜반천 정비사업, 어려웃 이웃돕기 사업, 선진시민의식 개혁 운동 등 2
제주시가 올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시는 오름.습지.용천수 등 훼손된 자연환경 부분을 복원 정비해 동.식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해당시설 이용객 편의제공 및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사업을 조기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읍면동을 통해 주민의견 수렴과 신청현장 실사를 벌여 지역내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소장 김덕홍)가 올해 ‘매력있는 명품 휴양생태관광지’ 조성을 선포했다. 절물자연휴양림과 노루생태관찰원을 통합관리 운영해오고 있는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14일 올해 휴양생태 관광시설 보수와 편의시설 확충사업에 총 30억 원을 투자해 명품 휴양생태관광지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절물생태관리사무소에 따
김태환 지사가 또 한 번 전남 고흥 우주발사기지를 또다시 꺼내들었다. 이번은 14일 제주시민과의 대화 자리다. 시민과의 대화 후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주발사기지 발언이 특별한 배경이 없는 제주도정의 나아갈 방향을 강조한 순수한 발언”이라고 해명했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나온 ‘계산된’ 정치적 발언이라
❍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에서는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2010년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신청 접수 기간동안 예래동주민센터에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안내도우미를 배치해 쉽고 빠르게 신청 접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 특히 예래동장은 직접 차량앰프를 이용하여 마을순회방송을 실시 하는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09년도
제주도가 지난해 이호해수욕장을 ‘이호 테우해변’으로 명칭을 변경한 데 대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음에 따라 해수욕장 명칭 변경을 확대키로 했다.이는 해수욕장을 사계절 휴양지로,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연중 찾는 곳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복안’이 깔려 있다.제주도는 지난해 이호해수욕장은 이호 테우해변, 삼양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