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김종임씨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다.오는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1년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부문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김정임씨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취약가족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전국 가족역량강화 지원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건강
매년 1500명의 산모가 제주시로 원정출산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에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민주노동당은 12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지원 조례 지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김진실 사회동향연구소 정책실장이 '서귀포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연구 보고
서귀포시에서 우수 기록관리 부서는 어디일까? 서귀포시는 12일 관내 47개 처리과를 대상으로 기록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올바른 기록관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서귀포시 기록관리 우수부서로는 정보화지원과(총점 117점 중 94.9점)와 영천동(총점 107점 중 87.8점)이 선정됐다. 이 결과는 BSC 성과지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서귀포시가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70명을 모집한다.서귀포시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귀포시청 홈페이지(www.seogwipo.go.kr) 알림마당을 통해 2012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신청자격은 12월1일 현재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 재(휴)학생이며, 29일 오후 3시에 서귀포시청 1청사 중회의
제주 서귀포시가 추진 중인 원로화가 변시지 미술관 건립사업이 자칫 무산될 위기다. 서귀포시가 지난 달 말로 예정했던 변 화백과의 기증협약서 작성을 성사시키지 못하는 등 변 화백과의 작품 기증 합의가 순탄치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서귀포시는 ‘변시지 미술관 건립사업’을 내년으로 일단 명시 이월키로 했다. 변시지 미술관 건립사업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제주해양레저체험파크'가 행안부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9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제주해양레저 체험파크' 등 전국 16개 우수마을기업을 선정했다.행안부는 그동안 선정․지원된 마을기업 전국 559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우수마을기업을 선정하여 성공모델화하고 마을기업을 선도․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서귀포시장 사의를 표명한 고창후 시장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고창후 시장은 9일 오전 8시30분 확대간부회의에서 1년 6개월간 시장직을 맡았던 소회를 밝혔다.고 시장은 "저는 앞으로 20여일 후면 공직을 마무리하게 된다"며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은 공직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확인했고, 정말 열심히
서귀포시가 7일 올해 2분기 자동차세 37억25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서귀포시는 자동차세 징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납세홍보를 강화하고, 23일까지 조기 납부한 납세자에게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인당 2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또한 납세자의 납부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금전용계좌를 통한 납부, 위택스(www.
태풍으로 파손됐던 새섬공원 산책로가 복구됐다.서귀포시는 6일 태풍 '메아리'와 '무이파' 피해로 훼손된 새섬공원 산책로 231m에 대하여 복구를 완료하고, 산책로를 개방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26일 태풍 메아리와 8월7일 무이파가 강타하면서 새섬공원 산책로 991m중 231m가 훼손됐다. 서귀포시는 태풍피해복구를 위해 국비 5200만원을 포함 총사업
서귀포시 어촌관광시설이 경영수익을 25억원이나 올렸다.서귀포시는 어촌․어항 관광개발사업으로 지원된 시설물에 대하여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11월말 현재 27억6000만원의 경영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1주일간 관내 어촌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촌종합센타, 직매장, 민박 등 어촌관광시설물 7개소
고창후 서귀포시장은 한나라당 중앙당 접촉과 관련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발끈했다.고 시장은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과는 초중학교 1년 선후배 관계로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다"며 "시장된 후 명절 때 2번 만난 적은 있지만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접촉한 사실은 없다"고 부인했다.다만 고 시장은 "원희룡 의원과 사
서귀포시장, 우근민 지사에게 사퇴 표명..."혼자 힘으로 해결"고창후 서귀포시장이 "더 큰 꿈을 향해서 나아가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서귀포시 1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창건) 주관 ‘성탄트리 점등식’이 4일 서귀포시 1호광장에서 열렸다.교회 목회자와 성도,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점등식에 이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구세주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합예배가 개최됐다.성탄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설치돼 서귀포시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소장 김재근)는 9일 센터에서 ‘2011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서귀포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수강생들의 끼를 맘껏 뽐내는 자리다.어린이들의 영어노래 부르기, 플루트 연주, 발레 공연이 펼쳐진다. 성인들의 오카리나, 기타, 플루트 공연도 이어진다.서귀포학생문화원 비보이팀
서귀포시 내 방치된 무연분묘 282기가 토지주들에 의해 개장된다.서귀포시는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아 방치된 경작지 내 무연분묘 정비 사업 결과 127필지·282기가 최종적으로 개장 대상 무연분묘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개장 신청을 접수하고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 지난 8월부터 3
서귀포시 강창용 주무관이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서귀포시는 제35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주민자치관 강창용(47. 전산 7급) 주무관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모인 수상자 14명 중 대상 1명, 본상 13명이 수상되었으며 수상자 부부와 동료공무원 들이 함께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강 주무관은 1995
제주혁신도시 좌초 위기에 대한 서귀포시민들의 배신감과 분노는 무책임한 정부와 국세청으로 향했다. “제주혁신도시 좌초될 동안 정부를 무얼 했나”, “정부 믿고 땅 내줬더니 국민은 누굴 믿으란 말이냐” “국민위에 군림하는 국세청은 당장 해체하라” 등의 격한 분노가 쏟아져 나왔다. 30일 오전 서귀
제주혁신도시 진입로인 서귀포시 회수~도순 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다리가 무너져 굴삭기 운전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제주혁신도시 진입로 회수~도순 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기존 도순2교 철거 작업 중 갑자기 상판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을 하던 굴삭기 1대가 10m 높이에
좌초 직전인 제주혁신도시 구하기에 서귀포시 74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려 직접 나섰다. 정부를 상대로 한 궐기대회나 시민청원 활동 등 강력한 투쟁을 예고하기도 했다. 제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작업 지연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 74개 단체들이 ‘제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지연 시민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 공동 대
제주도 땅에 뿌리 내린지 100년 된 도내 최초의 온주감귤나무는 어디에 있을까? 서귀포시가 제주최초의 온주감귤나무를 제주도문화재로 지정·추진해 주목된다. 서귀포시는 제주에 최초로 들어온 서홍동 온주감귤나무인 일명 ‘서귀포 복자성당 온주감귤나무’를 지난 22일 도문화재기념물로 지정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서귀포시 서홍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