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초청, KBS교향악단, 오페라 , 연극 , 러시아 국립발레단 등 올해 개관 8주년을 맞은 제주아트센터(소장 좌무경)가 새해 기획 공연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이전까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업 등 공모사업 위주로 진행했다면, 올해는 전문성과 대중성, 이주예술가와 지역예술가와의 콜라보 공연,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 기념, 제주 해녀, 문화예술교육 같은 주제를 세웠다. 2월에는 지난해 국립극장 특별공연으로 10회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연극 를 무대에 올린다. 명배우 신구, 손숙 주연...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18.01.15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