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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제주 한라 대학교 사회복지과에 다니고 있는 김효정 이라고 합니다.제가 사회복지사가 되려고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저에겐 예전에는 계셨지만 지금은 없는 큰아빠가 한 분 계셨습니다,큰아빠, 큰엄마, 첫째언니, 오빠, 둘째언니, 셋째언니, 막내딸 이렇게 한 가족이 살았는데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은 현재 정신장애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 입
사랑의 사진 공모전
김효정
2009.04.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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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2009.04.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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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루에는 해 그리고 달이 있습니다.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달이 지면 해가 뜹니다.우리의 인생에는 고난과 행복이 있습니다.고난을 극복하면 행복이 찾아오고, 행복을 놓치면 또다시 고난이 옵니다.삶을 살면서 고난 그리고 행복을 겪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고난을 겪고, 극복하고, 행복을 누린 자가 진정한 인생의 맛을 느낀 사람입니다. 아버지께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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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숙
2009.04.2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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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던 화창한 봄날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삶 속에서도 바위처럼 항상 그 자리에 계시는 아버지.이제는 잠시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으셔도 좋으련만 너무나 힘겨워 보이네요.평생 동안 농사일을 하시느라 돌덩이처럼 딱딱해지고 여기저기 상처난 손을 볼때면 너무나 죄송하고 안쓰러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아버지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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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남
2009.04.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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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겨울이 가고 변덕스러운 봄이 돌아왔네요. 떨어져 지내지만 언제나 서로를 생각하는 우리 가족 모두 아프지 말았으면 해요. 군 복무는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완전한 민간인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힘내고 있어요. 흔히 말하는 ‘멋 없는’, ‘무뚝뚝한’ 제주도 남자의 표본 같은 저로선, 이렇게 글을 통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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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혁
2009.04.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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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군대에 가기전 마지막 시험이라고 생각 했던 대학교 기말고사가 홀가분하게 끝내고 군대에 가기전 신나게 놀고 싶은 생각 뿐 이였다. 하지만 저녁 5시 쯤 아버지가 일하시는 현장에서 떨어져서 병원에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별일 없을 것이라고 나 자신을 달래가며, 형국이와 춘식이형과 함께 택시를 타고 한라병원 응급실로 갔다. 응급실에서 본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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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순
2009.04.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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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엊그제까지도 추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따스해서 참 좋다.예전에는 더운 것 보다 추운날씨를 좋아했는데, 언니가 만성신부전증으로 투석을 받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추운날씨가 싫어진 것 같애. 언니가 아픈 후 부터 추위를 잘 타잖아.언니가 아프고 나서야 언니의 소중함을 깨달은 바보 같은 동생은 오늘도 이렇게 언니 생각에 가슴이 아프고 저려온다. 어렸을 적에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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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2009.04.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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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누구보다 소중한 누리에게처음에 아이를 가졌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기쁘기도 했지만, 아빠도 엄마도 약간은 두렵고, 걱정되었던 것이 사실이었어. 당시 결혼 한지 석 달이 채 되지 않은 때이기도 하였고, 사실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더욱 그랬었어. 그래서 병원에 가지 않는다고 달라질 것도 없었지만 왠지 망설여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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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2009.04.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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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만나러 갑니다.- 이 진 석 -길을 걸어갑니다.간간히 새하얀 솜털 날리는보드라운 하늘색 꿈 아래다정히 핀 코스모스 길을 걸어갑니다.걷다가 뒤를돌아서 보면은은하게 날려 오는 꽃향기를 느껴볼 틈도 없이꾀꼬리, 강물이 연주하는협주곡을 감상할 틈도 없이꿈 방울 한 번 내리지 않아사막같이 메말라버린 길을건은 적이 있었습니다.가슴에 오래 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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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2009.04.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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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너무나 날씨가 좋다.우리가 만나 친구의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음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엊그제 같은 데 벌써 17년이라는게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말이야따스한 봄날 잠시 눈을 감아보니 그날의 많은 추억들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너무나 생생하게 생각이 난다.바람부는 날 하던 생일 파티,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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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철
2009.04.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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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2009.04.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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