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강진으로 떠난 “조기축구회” 야유회시원한 계곡에서 우리 “주니어 축구단” 선수가 그만 물속에다 실례(?)를 하고 말았습니다.자신이 잘못을 알고 있는지 미소를 날리고 있네요.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자원연구원은 5월 중 도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농약잔류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조사 대상 골프장은 오라CC 등 현재 운영 중인 26곳과 승인받은 골프장 2곳 등 모두 28곳을 대상으로 하고, 그린과 훼어웨이를 별도로 구분해 토양.잔디.유출수 시료를 채취한다. 도 환경자원연구원은 환경부에서 지정된 맹.고독성 농
❍ 국민생활체육 남원읍 게이트볼 분회(분회장 현권준)에서는 지난 21일 남원생활체육관 운동장에서 오금자 남원읍장, 현우범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읍 게이트볼 분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읍관내 35개팀, 선수 200여명이 참가하여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고
불과 몇 년 후엔 자리물회를 먹으려면 서귀포시 모슬포나 보목동에 이름난 맛집을 가는 것이 아니라, 비행기를 타고 동해나 포항을 가야할지 모른다는 얘기가 농담만은 아니다.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바닷속 물고기 지도가 급속히 바뀌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제주대표 특산어종이었던 자리돔이 이제 울릉도 등 동해로 어장이 북상하고 있지만 현행 수산
이웃집에 놀러갔다가 금품 800만원을 훔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서귀포경찰서는 22일 최모씨(46.서귀포시)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최씨는 지난 21일 오전 7시경 이웃집 강모(70) 할머니 집에 놀러갔다?강 할머니가 빨래를 하며 자리를 비우자 화장대 서랍안에 있던 현금 100만원을 비롯해 금목걸이, 금시계 등 8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
카메라 렌즈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삶에 대한 또다른 아름다움을 담아온 제주카메라클럽(회장 지남준)이 오는 2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제주카메라클럽은 1965년 불모지나 다름 없는 제주사진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창립, 40여년동안 '제주 것'에 렌즈의 초점을 맞춰 수많은 전시회를 개최하고 사진집 등을 펴내며 제
제주도가 투자개방형병원(영리병원) 도입과 관련한 핵심쟁점 중 하나인 ‘공공의疎섟?붕괴’ 우려와 관련해 공공보건의료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역공’에 나서고 있다.제주도는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시설확충 및 기능보강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응급의료체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는 앞으로 보건소
제주글로벌아카데미 4차 강좌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강좌에는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대학교 총장이 나와 ‘Powershift 매력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특강하게 된다.이 자리에서 윤은기 총장은 최근 한국사회는 ‘권력형 사회’에서 ‘매력형 사회&rsquo
가정폭력으로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어온 여성과 자녀들에게 쉴 곳을 제공하며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온 한빛여성의쉼터(원장 강미경)가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사랑나눔 그림전시회를 개최한다.1997년 12월 37세의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1남3녀를 혼자 키우며 물질로 일군 재산으로 사회복지법인 한빛을 설립한 한기옥 초대
제주대 송필순 석좌교수가 한국인으로써는 최초로 광생물학분야의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휜센메달(Finsen Medal)을 수상한다.국제광생물학회연맹(International Union of Photobiology, IUPB)는 최근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학 생명공학부 석좌교수로 있는 송필순 교수를 올해의 수상자로 알려왔다. 시상식은 독일의 Duesseldorf에
제주가 낳은 골프스타 양용은 선수가 모교인 제주고에 학교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제주고는 지난 17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 선수가 우승 상금 중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 선수는 2006년부터 제주고 체육발전기금으로 총 2600만원을 기탁했고, 앞으로도 모교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
지구의날을 맞아 제주지역 환경단체가 한라산 케이블카 재추진 백지화를 촉구했다.제주환경운동연합.참여환경연대.곶자왈사람들은 22일 공동성명을 내고 케이블카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부와 제주도를 비판했다.환경단체는 "최근 환경부는 자연공원 내 케이블카 건설을 포함한 자연공원법의 규제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4대강
조선시대 제주읍성의 성곽을 함께 둘러보며 제주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주성 답사 프로그램'이 올해는 성곽에 이어 성안으로 들어온다.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강영철)은 오는 25일 조선시대 제주의 관문이었던 화북포구에서 제주성안까지의 10리길을 걸으며 옛 제주인의 생활사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화북포구에서 제
올해 들어 지난 3월말까지 제주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3장으로 전년 동기 5장보다 2장 감소했다.제주지역은 2006년 새 은행권 공급 이후 위조지폐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기도 하다.전국적으로 1분기동안 발견된 위조지폐는 모두 3024장으로 전년 동기 1만5448장보다 크게 감소했다.제주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1만원권 2장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호텔제주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만찬과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한다.5월5일 어린이날에는 대연회장 크리스탈볼룸에서 ‘어린이날 특선뷔페’가 마련된다.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날 특선 뷔페행사에는 개그콘서트에서 최근 ‘분장실의 강 선생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우먼 ‘
"제주라는 도화지에 '희망'이라는 그림을 그려 나가겠습니다!"제주시가 국내·외 환경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발전전략 수립과 지역현실에 맞는 다양한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제주희망포럼'을 출범시킨다.총회, 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 등의 형태로 운영될 제주희망포럼은 학계, 언론계, 관련 전문가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참여
등록금 이자지원 조례에 제주지역 대학생과 도민 6655명이 서명, 주민발의했다.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제주대 총학생회, 제주관광대 총학생회, 산업정보대 총학煇릿?22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제2별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학자금 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주민발의 청구인명부 제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오경남 제주대총학생회장은 "연간 등록금 1
제주자치도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이 지난달에 비해 상당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자 김태환 제주지사가 ‘발끈’하고 나섰다. 22일 제주도 4월 비상경제월례보고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자금집행실적 전국10위, 민간실집행 실적 6위를 기록했다. 이것만 놓고 보면 전국 16개 광역 시도 중 중간성적 쯤에 해당되지만 종전 자금집행실적 6위,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해수욕장의 사계절 운영을 위하여 수시로 정비를 해나가고 있으며 그동안 주변 날림쓰레기 수거를 매일 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바람의 영향으로 날려온 모래를 제거 해오고 있다.인근 지역에 제주민속촌 박물관 및 해비치호텔&리조트가 들어서 있어 이곳을 들르는 광관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아오곤 하는데 이들이 오랜시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성산포농협 하나로마트 설립계획이 지역상권에 간단치 않은 파장을 던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골목상권-지역상권의 붕괴가 눈에 보이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더 직접적으로는 농협하나로마트에 있다고 보는 지역상인들의 불만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성산포농협하나로마트 계획은 타오르려는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겪이나 마찬가지가 되고 있다. 성산포농협에서는 제주도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