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옥 전 민주노총 위원장 권한대행에 대한 제주도교육청의 직위해제에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전교조 제주지부는 4일 오전 10시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진영옥 교사 직위해제 철회'를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민주노총과 전교조는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직위해제는 징계가 아니다. 직위해제는 사전에 통보하는 게 아니다. 어떻게 일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산고 끝에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내 관광업계가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아울러 4단계 제도개선에서는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근거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는 4일 성명을 내고 “그동안 특별자치도의 4대 핵심산업 육성의 기초가 될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공전으로 처
○ 남원읍(읍장 오금자)은 3월부터 감귤원 간벌 농가에 대하여 이행실적 등 현지 확인반을 5개반 10명으로 구성하고 각마을, 농가별로 확인실사에 들어 갔다. ○ 이는 남원읍의 간벌계획(244ha)대비 182ha(74%)로 추진되어 중간점검 및 사업비 조기집행으로 간벌 농가 및 간벌작업단에게 지급키로 하였다. ○ 그리고, 간벌농가 현지 확인시는 1/2간벌외에
막판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제주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는 3일 밤 9시45분께야 김형오 국회의장이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라며 ‘땅!땅!땅!’ 두드린 세번의 의사봉 소리와 함께 이뤄졌다. 미디어법 등 쟁점법안에 의한 여야대치로 빚어진 국회파행은 갈 길 바쁜 제주도특별법 개정안의 발목을 부
3월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와 모범 근로자에 ㈜동성콘크리트 김형찬 대표와 김재환씨가 선정됐다.이번에 영예의 수상자를 배출한 ㈜동성콘크리트는 도내 대표적인 콘크리트 제품 생산업체로, 창조적인 기업관을 바탕으로 다품종 생산을 위한 금형개발 및 신제품 개발에 주력, 매출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최근의 어려운 경제난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 있다.또 업종특성상 외국인 근로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조사실장에 감사실 서정곤이 1급으로 승진하며 전입됐다.또 업무팀장에 외화자금국 이문형(2급 승진), 총무팀장에 금통위실 배용주(3급 승진) 등이 각각 발령됐다.한국은행은 지난 1일 1급 승진 10명을 포함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한편 한은 제주본부 김하운 본부장, 정민교 부본부장, 임동하 기획홍보팀장 등은 유임됐다. 김준태 경제조사팀장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강수영)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일할 직업상담원 및 취업설계사를 모집한다.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상담·정보·취업 및 복지지원 서비스 등의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한다.이에 이 곳에서 직업상담원 및 취업설계사로 일할 6명을 채용한다고
국회 강창일 의원(민주당, 제주시甲)이 6일 제주에서 ‘바람직한 도심재생사업의 방향’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6일 오후 4시부터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중앙언론에 크게 주목을 받았던 ‘무지개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윤종준 대전시청 사무관의 사례발표와 함께 김관호 제주도 도시계
오늘(4일) 제주는 어제에 이어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고 있다.경칩인 내일은 낮부터 비소식이 있겠다. 내리는 비의 양은 20~40mm로 꽤 많은 양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에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10~14도(성판악 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바다의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1미터, 남해서
㈔해병대전우회 제주시지회(회장 양희준)는 지난 2월28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회장 진용수 △상임부회장 서상수 △조직부회장 장관중 △내무부회장 김성택 △ 외무부회장 양성우 △감사 안재학·고현배한편 해병대전우회 제주시지회는 임원 개선 이후 첫 사업으로 조천만세동산에서 열린 3.1절 행사에 참석, 교통정리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정례직원조회 (오전 9시, 4층 대강당)▷ 제주의병항일항쟁 100주기 추모제 (오전 11시, 모충사)▷ 통합방위 제주지방회의 (오후 2시, 4층 대강당)◆ 이상복 행정부지사▷ 정례직원조회 (오전 9시, 4층 대강당)▷ 조례.규칙심의회 및 비상경제대책회의 (오전 10시, 2별관 3층 회의실)▷ 통합방위 제주지방회의 (오후 2시
난산의 고통 끝에 3일 탄생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국제자유도시를 향한 힘찬 도약의 날개가 될 것”이라며 감격스러움을 에둘러 표현했다.이날 오후 5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3단계 제도개선안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된 직후 김 지사는 언론사에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동북아 경제중심지를 향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제주자치도가 활짝 웃었다. 이로써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 등 특별자치도 제3단계 제도개선과제를 담은 이번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지난해 10월 국회에 법안제출 후 약 5개월 만에 이날 통과돼,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본격 추진을 예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가정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보급하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함께 전개하였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가정용 태극기 200개를 구입하여 제90주년 3.1절을 맞아 각 가정에 무료로 배포하였으며 표선리 소재 다세대 주택인 반석주택 전 가정을 태극기달기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집중 보급하였다.한편 표선면새마을부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07년 4월 수립한 제3차 여성정책 중기계획이 중반을 넘어 추진되고 있지만 보육에만 집중돼 있고 성 주류화 정책기반 구축·평등문화 확산 등은 여전히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경선·좌옥미)는 최근 2009년 예산(안)을 중심으로 제주특별자치도 3차 여성정책 중기계획을 분석, 오는
서홍동 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건강민원실 조성하여 2월부터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민원실은 안마의자, 신장․체중 및 비만측정기, 발맛사지기, 혈압계 등 의료기기 4종을 비치하여 동주민센터를 찾는 민원뿐 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귀포시의 슬로우 건강도시
3월 2일 (사)농촌지도자 서귀포시표선면회(회장 정봉진)에서는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리 소재 감귤원(4,290㎡)에서 간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또한, 회원들이 앞장서서 감귤원 간벌 및 안정생산 직불제 사업 추진추진 하기로 하였으며 3월말까지 100%이상 달성과 감귤 감산정책에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제주상공회의소의 의원 선거권 제한이 부당하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음에도 내홍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제주상의 신규 가입 및 상공회비 추가납부 회원 221명은 3일 성명을 내고, “전날 법원 결정 직후 상의가 선거일정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은 법원의 판결조차 무시하는 작태”라고 맹비난했다.이들은 “제주상의 회장은 ‘법
지난해 8. 23일 전국최초로 주민들로 구성된 성읍민속마을 취타대(단장 조정민)가 전국 최고의 취타대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하였다.성읍민속마을 취타대원 40여명은 지난 2. 27일부터 3. 1일까지 2박 3일 동안 김형진(49)지도교사의 인솔아래 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진주성취타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연주과정 및 관광자원 등의 접목사례에 대한 견
제주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끝까지 제주도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국회파행 사태로 무산 위기에 처했던 제주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여야 간 극적 합의로 3일 오후2시 예정됐던 본회의에서의 극적인 통과가 기대됐지만 상임위별 일정이 예정된 시간에 마무리 되지 않으면서 오후7시로 개회 예정시간이 연기된 상태다. 이날 국회 본회의 개회 예정시간은 본회의 정족수를 채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