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란 대중들이 쉽게 인식하는 명성과 뛰어난 품질, 오랜 전통성 등 대중의 동경을 유발하는 희소성을 지닌 물품을 말한다.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 성산읍은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이라는 명소와 함께 청정 농.수산물 등 명품이 많은 고장이라 하겠다.종전에는 마케팅이 단순히 상품의 판매에 그쳤으나 현대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욕구가 다양하고 식품안정성에 대한 기대치
5월의 제주는 구실잣밤나무(제밤낭) 꽃 하나만으로도 짙게 풍기는 향기가 어쩐지 기분 좋은 봄날을 연상케 하는 계절이지만, 지난 4월초 처음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에 확산되면서 청정제주를 사수키 위해 공휴일 없이 매일 자정 가까이 비상대책 추진 근무에, 연일 쌓여가는 스트레스며 피로에도 끄떡없이 버티는 확실한 이유가 음식과 함께 열심히 섭취하는
전 세계적으로 의료관광의 열풍이 제법 거세게 일고 있다. 그 실상은 더 흥미롭다. 거센 의료관광 열풍의 진원지가 미국과 같은 의료 선진국이 아닌, 태국이나 인도와 같은 개발도상국이기 때문이다. 의료관광 신흥시장의 성공 비결의 핵심은 자국의 우수 의료진에게 영리병원 설립을 허용하여 ‘고급/첨단’ 인프라 구비하게 하고, 개도국의 저렴한 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철수)는 최근 서귀포여자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EM환경비누 만들기를 실시했다.이날 학생들은 EM효소를 이용해 환경비누를 만들어 봄으로써 한번 더 환경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3일 오전 중앙정부청사에서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회의에 참석, 지역현안 관련 회의를 가진 뒤 오후에 귀임한다.
대한민국에 사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지난 며칠간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어제 아침 뉴스와 인터넷을 보고서는 마음속 분노를 다스리기 어려웠다. 시위대가 실정법을 위반했다고 하더라도, 공권력이 잔혹한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시위대를 향해 날카로운 방패를 휘두르고, 예고도 없이 물대포를 시위자의 얼굴에 쏘고, 도망치는 사람을 쫓아가 진압봉으로 뒤통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기념 학술세미나가 있었다. 모두 3회의로 진행되었는데 2회의를 중심으로 몇자 적는다. 2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과와 과제”라는 순서였다. 2명의 발제가 있었고, 각각 2명의 토론도 이어졌다. 특별자치도 2년에 대한 논의들이 오갔다. 특별할 것 없는 특별자치도라는 얘기가 많았다. 그 내용인즉슨 크게 세 가지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례 직원조회 (오전 9시, 4층 대강당)▷ 외국인 진료소 지정식 (오전 10시, 4층 회의실)▷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오후 2시, 4층 회의실)◆ 이상복 행정부지사▷ 정례 직원조회 (오전 9시, 4층 대강당)◆ 유덕상 환경부지사▷ 정례 직원조회 (오전 9시, 4층 대강당)▷ 농림축수산 발전협의회의 (오후 2시,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 축구연합회(이하 도축구연합회)의 존재는 엄연히 상존한다. 도축구연합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체육협의회(이하 도 생체)와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종목별 연합회 단체인 것이다. 이런 단체가 어느 날부터 유명무실한 현장을 통탄해 마지않는 것이다. 어떤 조직이든 조직의 거사에는 사람들의 농간이 끼게 마련인데 도 축구연합회에도 이러한 장난이 통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바다의 날 행사 및 MOU (오전 11시, 여수시)▷ 귀임◆ 이상복 행정부지사▷ 2008년 지역경제 서포터즈 대회 (오전 10시, 시민회관)▷ 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학술세미나 (오후 1시20분, 라마다호텔)▷ 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기념만찬 (오후 6시30분, 라마다호텔)◆ 유덕상 환경부지사▷ 간부회의 (오전 8시30분, 환
야근하다가 잠시 컴퓨터 화면에 경은이 사진을 띄워놓고 히죽히죽 웃는다. 얼굴을 약간 기울이고 손가락으로 한쪽 볼을 살짝 만지는 애교를 부리며 화면에 나타났다가, 또 손바닥으로 깡총깡총 토끼모양을 하며 나타났다가, 어느새 머리위로 하트모양을 하며 배시시 웃고 있다.짧은 머리지만 자연스러운 파마를 한 귀여운 모습 때문에 내 얼굴에는 배시시 미소가 스며와 떠날
연일 계속되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유가상승은 물가상승과 환율상승으로 이어져 서민과 기업들이 느끼는 고통은 배수의 법칙을 넘어선 지 오래다. 문제는 산유국들의 감산정책으로 오일쇼크가 왔던 70년대말과는 경제상황이 매우 다르다는데 있다. 달러화 약세에 따른 투기자금의 쏠림과 이머징마켓, 친디아로 표현되는 신흥경제강국들의 유류에 대한 수
제주 의료원은 몇 년 전부터 monoplace hyperbaric oxygen chamber 라고 하여 한사람이 들어가 고압산소치료를 받을 수 있는 챔버 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원래 한국에서는 고압산소치료라는 것이 연탄가스 중독 환자 때문에 도입된 치료법이긴 하지만 제주 의료원의 경우는 해녀나 잠수부의 잠수병 치료를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지금 제주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제회의 -금능농공단지 입주업체 간담회 (오전 7시, 금능농공단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준공식 (오전 10시, 상대리 현장)▷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학술대회 (오후 3시, 컨벤션센터)▷ 이대엽 성남시장 명예도민증 수여 (오후 6시30분, 오리엔탈호텔)▷ 상경 (제주→서울)◆ 이상복 행정부지사▷ 귀임 (서울&rar
제주소방서 연동119센터(소장 임승규)와 연동의용소방대(대장 박영욱, 강숙자) 는 27일, 한라수목원에서 제주시 하나어린이집·연동어린이집 원생 및 지역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화재 발생시 초기 대처를 위한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 실습 등 119안전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추자중학교(교장 양승보)는 27일,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2008 추자중학교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추자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어머니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15명의 교직원과 60명 학생, 90여 명의 학부모, 지역주민이 2개 팀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경기 종목은 과거의 획일적이고 경쟁
지난 4. 9 총선당시 부산지역에서 유권자 51명이 1인당 2만원 내외의 식사와 선물을 제공 받았다가 50배에 달하는 각각 85만원에서 280만원까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주정차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를 비롯하여 폐기물 무단투기, 담배꽁초, 휴지 등을 아무 곳에나 버린 사람에게도 경범죄 처벌법으로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아이사랑 행복카드 참여 인증서 수여 -KCTV (오전 10시, 접견실)▷ 쓰촨성 지진피해지역 삼다수 보내기 출항식 (오전 11시, 제7부두)▷ 닭고기 소비촉진 시식회 -제주도음식협회 (낮 12시, 비원)▷ 신공항 건설 범도민협의회 (오후 2시, 상공회의소)◆ 이상복 행정부지사▷ 상경 (제주→서울)▷ 국제평화재단 이사회
돌이켜 보면 살기 어려웠던 보릿고개를 극복하면서 감귤 재배면적이 증가와 농촌의 풍경이 보리, 고구마, 콩 위주에서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당근, 마늘, 양파, 양배추, 수박, 감자, 딸기 등 작목이 다양해지면서 재배 유형 또한 많이 발전했음을 실감케 한다.이러한 변화를 겪는 동안 잘 살아보자고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4-H회, 농업기술자회, 유기농
제주동부경찰서 조천파출소(소장 강석종)는 25일 오전11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간호사 체육대회에 간호사 및 가족 500여명을 상대로 기초질서 지키기, 교통사고 예방홍보, 금융사기 예방법 및 대처요령 등을 홍보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에 대한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