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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의 저자로 잘 알려진 미술평론가 이주헌의 초청강연이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린다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둘째ㆍ넷째 토요일 저녁에 박물관 강당, 야외정원 등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알찬 강연을 구성하여「토요박물관 산책」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일 저녁 6시 30분에는 “50일간의 유럽 미
문화
양김진웅 기자
2007.08.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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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나무가 완전히 고사되면서 다시 도로개설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저희가 보기에는 제주시가 제주시환경행정의 원칙을 지킨다는 선에서는 이번에 소나무를 고사시킨 불법행위를 저지를 사람의 의도대로 따라갈 것이 아니라 소나무가 있던 자리에 대체수종을 이식을 해서 제주시가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원칙적인 행정을 펼져나간다는 의지를 보여
문화
안현준 기자
2007.08.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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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제2기 생활체육 골프교실을 운영한다.골프교실은 오는 9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오션골프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인원은 남녀 각각 5명씩 1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연습장이용료와 안전공제보험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문의=763-7330.
문화
양미순 기자
2007.08.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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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제주시장배 장애인볼링대회가 오는 9월6일 제주시 상록볼링장에서 열린다.건전한 스포츠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식을 고취시키고 여러 장애 유형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부, 청각장애인부, 지체장애인 입식부, 지체장애인 휠체어부, 정신지체인부, 신장장애인부, 정신장애인부 등 장애유형별로 구분해 진행된다.볼링대회에 참가를
문화
양미순 기자
2007.08.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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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지역 문화예술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서귀포시 시립예술단이 단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 55세 이하인 자 ▲음악관련학과 2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전문합창 및 연주단체 활동 경험자 등이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접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우편접수인 경우
문화
김봉현 기자
2007.08.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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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오장은(울산)과 심영성(제주) 정성룡(포항)이 올림픽 최종예선 박성화호에 승선했다. 또 제주유나이티드 이요한도 합류했다.대한축구협회는 8일 우즈베키스탄(22일)과의 2008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설 28명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베어백호 대표로 아시아컵에 출전했던 오장은(MF)과 정성룡(GK)은 이번에도 무난하게 대표팀에 중용됐다. 또 청소년대표
문화
이재홍 기자
2007.08.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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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날 비로 취소된 극단 가람의 연극'뺑파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간간히 흩뿌리는 빗줄기 속에서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 회원단체가 신명난 국악 한마당을 펼쳤다.2007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를 진행한지 19일째 맞는 이날 도 많은 도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흥겨운 우리가락에 손뼉과 어깨춤으로 함께했다.특히 전통무용가 김희숙씨가 '살풀이'를 풀어낼때는
맛집·쇼핑
안현준 기자
2007.08.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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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한민국 최초 대형수송함 '독도함' 이 제주항에 입항했다. 이날 '독도함'은 1만4000t급의 위용을 자랑하며 제주도민에게 공개됐다. 갑판밑에 위치한 엄청난 크기의 격납고에 마련된 1천석의 자리가 차고 넘칠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여 행사를 주최한 해군 관계자들은 한껏 고무된 표정을 지었다.'함상군악연주회'는 성악병과 군악대의 관악곡 '독도랩
문화
안현준 기자
2007.08.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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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회 국방위원회에 있다.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 관심을 갖고 있다. 국방부와 제주자치정부, 제주도민들이 진지하게 설득하고 타협해서 결론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지역이 되든. 1단계 결정이 됐다하더라도 제주정부와 반대시민 단체와 계속해서 대화하고 설득해야 한다. 제주발전의 전제위에서 출발하고 있다고 본다. 한국은 해군력을 대양해군으로
문화
안현준 기자
2007.08.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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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은 한미FTA운동본부와 함께 국민투표 운동을 전개하겠다. 한미FTA는 국회에서 비준되서는 안된다. 이 국회는 한미FTA 비준심의를 할 자세가 돼 있지 않다. 국민투표 운동을 본격화 할 것이다.비정규직 문제는 국가적 과제다. 이랜드 여성노동자의 투쟁으로 비정규직 문제가 국가적 의제로 설정됐다. 비정규직 문제는 노무현 정부가 추진한, 한나라당이 야합한 비
문화
안현준 기자
2007.08.07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