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19'에서 센싱 아일랜드(Sensing Island)를 주제로 제주의 미래에 대한 소통의 장이 열렸다.이날 첫 무대는 JTBC [슈퍼밴드]로 이름을 알린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DPOLE)의 특별공연으로 막을 열였다. 디폴은 직접 옛날 오락기, 제주 감귤 등으로 만든 색다른 디지털 악기를 선보이고 관객과 함께 연주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객들은 감귤을 터치하면 나오는 몽환적인 음과 신기한 장면에 감탄했다.디폴은 음악과 브이제잉,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쓰레기 문제 심각하죠? 엉뚱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쓰레기가 돈이라면 누구든 다 주워갈텐데'. 이 엉뚱한 상상이 IoT와 빅데이터를 만나니 현실이 됐습니다."18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테크플러스 제주 2019'의 두번째 강연자로 나선 배태관 오이스터에이블 대표는 'Sensing Together; 우리가 함께 만드는 제주'라는 주제를 내걸고 쓰레기 처리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배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생활폐기물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제주다. 하루 평균 쓰레기 배출량이 1305톤에
[인터뷰] 김용근 KIAT 원장 “지식생태계 서울-지방 평준화…제주MICE산업 업그레이드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