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27일 교육부로부터 표선중학교 체육관 및 급식소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19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서귀포시 중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실내체육관이 없던 표선중학교에 실내체육관을 신축함으로써 학생들의 체육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됐다.또한 열악
새누리당 제주도당 강지용 위원장은 지난 26일 오후 5시20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황우여 대표와 면담을 가지고 제66주년 4·3 희생자 국가추념일에 박근혜 대통령님의 참석요청 건의문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강지용 위원장은 “4.3희생자 국가추념일 첫해인 올해 행사에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국민대통합과 100% 대한민국의 서막을 여는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4.3희생자 추념일 지정과 관련해 “제주도민의 위대한 승리로 기록될 것”이라고 천명했다.또한 첫 국가추념일로 치러지는 4.3위령제에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4.3희생자 추념일 지정’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
논쟁의 한가운데 서있는 원희룡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정작 '무대응'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당끼리 치고받고 하는 모양새다.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과 고희범 예비후보가 잇따라 원 후보의 4.3위원회 폐지법안 발의 서명, 12년 국회의원 동안 법안 발의 낙제점 등 연일 집중포화를 날렸다. 이에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25일 성명을 내고 새정치민주연합 제주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이 유력 제주지사 후보인 원희룡 전 의원을 겨냥해 "4.3에 기여한 게 없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안다"고 말했다.로스쿨 대학생이 박근혜 대통령과 가깝고, 제주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오래했는데 4.3에 기여한 게 없다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가까우면서 국회의원을 오래한 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은 국가추념일로 지정된 4.3위령행사에 반드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안철수 공동위원장은 24일 오전 제주대 로스쿨 대강당에서 가진 '토크콘서트'에서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안 위원장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제가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던 곳이 제주4.3평화공원"이라며 "위패봉안소에 들어
제주대학생과 토크콘서트 가진 안철수 "혼자 생각으론 새정치 못해서 통합"새정치민주연합을 띄우기 위해 안철수.김한길 공동위원장 투톱이 제주대학교를 찾았다...
진보정당인 정의당도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의 '4.3위원회 폐지법안' 서명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정의당 제주도당(준)은 23일 성명을 내고 "원희룡 예비후보가 지난 2008년 1월21일 국회에 제출됐던 제주4.3위원회 폐지를 내용으로 하는 '제주4.3특별법 개정' 발의안에 서명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김우남 의원 등 제주출신 국회 4인방 '제주특별법' 개정안 대표 발의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도 앞으로 관광진흥기금 부과될까?외국인 관광객의 급증으로 제주지역 대기업 면세점 매출이 급증하고 있지만 수입의 대부분은 도외로 유출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김우남 의원 등 제주출신 국회의원인 강창일.김재윤.장하나 의원이 제주도 내의 보세판매장 운영자도 총매출액의 일
김경희 전 여민회 대표, 허진영 전 참여환경연대 대표...김영심 도의원도 가세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하나로 뭉치면서 몸집을 불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도 진보.시민사회 스타들이 합류, 힘을 보태고 있다.통합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창당준비단에 눈길을 모으는 인사들이 많이 모였다.양길현 제주대 교수와 강철남.강성민.송창윤 도의원 예비후보, 김성대 새정추 조
제주지사 경선룰을 놓고 새누리당이 '자중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우근민 지사와 원희룡 전 의원 등을 싸잡아 비판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2일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을 향해 "도지사 자리를 둘러싼 오만한 소인배 정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 도당은 "새누리당 도지사 경선룰을 둘러싼 잡음이 도민사회를 ‘블
김우남 의원은 국회 입법조사처의 조사회답서를 검토한 결과 제주특별법에 규정된 제주도에 대한 재정적 우대조항이 유명무실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며 제주특별자치도 완성의 첫걸음은 자치재정 확충이라고 6일 밝혔다.국회입법조사처는 5일 제주특별자치도의 제도개선 현황 및 과제 등을 정리한 '제주특별자치도 제도개선 관련 조사분석' 회답서를 국회 김우남 의원에게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가 제주도 본섬(本島)을 도서지역으로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 검토 입장을 밝혀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인 관련 법안 통과에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은 4일 열린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제주도를 도서의 범주에 포함하는 문제를 질의해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쟁점으로 남아있
국방부가 2014년도 급식방침에서‘과일 중 감귤은 각 군수지원사령부(이하 ‘군지사’) 별로 농협중앙회에서 제시한 제주 주산지 대표농협과 계약하여 급식한다’고 밝히고 각 군지사별로 지침을 하달했다. 3일 국회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에 따르면 국방부 급식방침이 올해 1월 일자로 하달된 이후 농협중앙회와 농협제주지역본부
제주에 설치될 국립묘지의 명칭이 ‘국립제주호국원’에서 ‘국립제주현충원’으로 변경하는 법 개정이 추진돼 주목된다. 현충원은 국립묘지의 대표명칭이다. 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은 지난 28일, 제주도에 설치되는 국립묘지의 종류와 명칭을 국립제주호국원에서 국립제주현충원으로 변경하는 ‘국립묘지의 설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공천 절차에 돌입했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8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을 공고했다.제주지역의 경우는 제주지사와 제주도의원이 대상이다.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은 이번에 제외된다.후보자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신청 당시 책임당원의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 된다.제출서류는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 이
민주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이 대표발의한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현행법에 따라 전국에 39개의 여성농어업인센터가 설치.운영 중이며 여성농어업인의 모성보호, 보육여건 개선 및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농어업인은 본업인 농업뿐만 아니라 자녀 양육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이 발의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공유수면관리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그동안 정부가 영양개선시책을 추진했으나 영양 섭취 부족자가 전체 인구의 9.9%에 달하고 있고 이 중 56%가 읍면 지역 거주자로 나타나 법 개정 필요성이 제기
제주도의회가 선거구획정위 권고안을 부결시킨 가운데 새누리당이 민주당은 물론 교육의원과 무소속 의원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6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선거구획정 조례 일부 개정안이 부결된 사실에 대해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새누리당 도당은 "법조계와 학계, 시민단체, 도의회, 언론계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5일 오전 11시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제주박물관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벌였다.이날 행사는 박물관 관계자로부터 시급한 현안인 사회교육관 건립 추진 계획을 비롯한 현안을 청취하고, 전문해설자의 안내로 전시실 관람을 진행 하였다.‘문화가 있는 날’은 박근혜 정부 4대 국정기조 가운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