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갑(기호 순)◆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 09:40 도 체육회장기 전도 족구대회(미리내공원)▷ 10:30 민속오일시장 상인회 간담회 및 인사(민속오일시장상인회)▷ 11:30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유세▷ 12:20 남평문씨 남제공파 추모대제(남제공 추모탑 성역지)▷ 13:30 제주특별자치도 영남도민회 효 행사(시민복지타운광장)▷ 18:00 총력 유세(롯데마트사거리)◆ 고광철 후보(국민의힘)▷ 13:00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유세▷ 15:00 거리 인사(오라동 일대)▷ 18:00 저녁 유세(노형오거리)▲ 제주시 을(기호 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영평하동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점심 봉사를 돕고 마을 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약속했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와 함께 어르신들로부터 생활 속 불편 등 민원을 수렴했다”고 말했다.영평상동 및 영평하동 마을 발전 공약으로 강 후보는 ▲영평동~첨단과학기술단지 교통편 확충 ▲공공도서관 설립 ▲마을단체 및 이장·통장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가로등과 CCTV가 보호하는 ‘지켜드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6일 정책 자료를 통해 정유사 기름값 마진을 비교, 제주지역 유가를 육지와 똑같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고 후보는 “국제 정세에 따라 기름값이 들쑥날쑥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제주는 육지보다 기름값이 훨씬 더 비싸다. 많게는 유종 따라 1리터에 100원가량 더 비싸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지역에 적용된 높은 도매가격은 소매가격으로도 일부 전가된다. 17개 시도 중 서울 다음으로 가장 기름 가격이 비싼 도시가 바로 제주도”라며 “정유사들이 제주도의 특수한 조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를 추가 영입, 위촉했다.고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공동선대위원장에 정은석 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비롯해 서삼윤 (재)서귀포영남도민회장, 김만국 서귀포불교대학장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현상호 중문노인회장과 김군선 전 대정읍노인회장 등 5명을 고문으로 두고 현동훈 전 위미농협 감사 등 2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어 염선삼 (재)영남도민회 사무국장을 포함한 청년특별위원 9명과 오나영 전 서귀포시 국장 포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6일 정책 자료를 통해 해양 쓰레기 처리를 위한 정책을 공약했다.문 후보는 “제주 해안에 밀려오는 쓰레기는 연간 수만 톤으로 수거와 처리 비용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해양환경공단 2023년 자료에 따르면 도내 수거량은 2017년 1만984톤, 2021년 2만2082톤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고 말했다.이어 “해양 쓰레기는 수거·처리 비용증가 외에도 선박사고, 어업 생산성 하락, 바다 생태계 파괴, 국가 간 갈등, 관광자원 질적 하락을 유발하는 원인”이라며 “특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 파탄 윤석열 정권심판을 투표로 완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위 후보는 지난 4일 서귀포 총력유세와 5일 성산, 표선지역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4일 서귀포시 동홍동 위성곤 선거사무소 앞에서 열린 총력유세에는 김대진 제주도의회 부의장과 이민지 베트남 이주여성, 김덕문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이 지원 유세에 나섰다. 5일 성산 유세에서는 양홍식 제주도의원, 고용호 전 도의원이 힘을 보탰으며, 표선 유세에서는 안봉수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양 후보는 6일 정책 자료를 통해 “농업은 천하지대본이다.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어야 한다”며 “원자잿값이 요동치고, 농산물값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제주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제도가 절실하다”고 말했다.이어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를 제정해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사지을 수 있게 하겠다”며 “이 조례는 천재지변, 국제 농자재 시장 공급망 급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유권자가 적발됐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유권자가 적발됐다. 제주도선관위는 해당 투표를 무효로 처리하고 사진을 촬영한 유권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 법적 조치 수준을 결정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 징역형에 처해 지거나 400만원
진보정당과 제주의 연은 각별했다. 제주 해군기지부터 최근 제주 제2공항에 이르기까지 제주사회 핵심 의제를 접근함에 있어 진보정당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진보정당의 정체성이 태생적으로 '소수의 설움'을 안고 있는 제주와 맞닿아 있기도 했다.이는 표심으로도 여실히 나타났다. 4년전 치러진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정의당의 전국 득표율은 9.67%였지만, 제주에서만큼은 12.8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년전 치른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도 전국 득표율 2.37%였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제주에선 3.35%의 지지율을
[6일 17:0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감을 1시간여 앞두고 15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사전투표에 참여하면서 최종 제주 사전투표율에 관심이 집중된다.사전투표 이튿날인 6일 오후 5시 기준 제주 누적 사전투표율은 27.17%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2020년 제20대 총선 당시 동 시간대 누적 사전투표율인 23.48%보다 3.69%p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제도가 생겨난 이래 제주 지역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기록한 33.78%다. 이 당시는 2일차 오후 4시 기준 집계에서 이미 30%를
가덕도와 새만금, 대구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신공항 개발이 추진 중인 가운데, 제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최대 이슈인 제주 제2공항은 지상과제로 꼽힌다. 제2공항 찬반 입장과 별개로 도민사회가 50대 50으로 갈려 팽팽히 맞서는 갈등 해결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또 20년 전 제시된 '제주국제자유도시' 비전이 유효한지 여부도 오늘날의 제주에 있어 중요한 의제다. 교통체증과 부동산 가격 상승, 기후위기, 지하수 고갈 등 제주환경 용량 한계 등 도민 부담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새로운 비전 수립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다.관광
1일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투표 마감 시간인 5일 오후 6시 기준 제주 사전투표율은 15.10%다.선거권을 가진 제주도민들이 지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보다 사전투표에 더 많이 참여하면서 지난 총선 1일차 사전투표율인 12.00%보다 3.10%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사전투표에 참여한 도민은 총 8만5545명이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5만8686명-14.30%, 서귀포시가 2만6859명-17.18%를 기록했다. 서귀포시의 경우 전국평균 사전투표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
전여농제주도연합은 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5번 제주 김옥임 후보를 지지자 성명을 통해 김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김 후보 지지자들은 ‘녹색정의당(5번) 농민후보 김옥임을 지지하는 사람들 1,611명 일동’ 명의 성명을 내고 “농어민에게 죽느냐 사느냐가 달린 선거, 김옥임 후보를 뽑아들라”고 말했다.이들은 “민생을 거부하는 거부권 대통령 시대 아이들과 가족의 생명을 살리는 밥상을 건강하게 지킬 의지가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일하는 사람들,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등 민생은 늘 뒷전일 것이라는 점이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자 초청 TV토론 과정에서 불거진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4.3발언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입장문을 내고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엄정한 법 적용 및 집행 의지를 주시하겠다며 위 후보를 몰아세웠다.위 후보는 앞선 3월 19일 제주의소리와 제주일보, 제주MBC, 제주CBS 등 언론 4사 주관으로 진행된 TV토론회에서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와 4.3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당시 위 후보는 “4.3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지 폭동을 진압한 사건이 아니다
▲ 제주시 갑(기호 순)◆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 06:30 생활체육인 인사(하이클리어체육관)▷ 07:20 아침 인사(한라수목원)▷ 10:00 상가리 4.3희생자 위령제(상가리 1328-2)▷ 10:50 제47회 금악리민단합체육대회(금악패러글라이딩 착륙장)▷ 18:00 저녁 인사(노형119 사거리)◆ 고광철 후보(국민의힘)▷ 10:00 거리 인사(애월읍 일대)▷ 14:00 거리 인사(오라동)▷ 18:00 저녁 유세(한라병원 오거리)▲ 제주시 을(기호 순)◆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 07:30 아침 인사(아라초 사거리)▷ 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원키 위해 제주를 찾은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이 제주시을 김한규 후보를 만나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정호 제주도상인연합회장, 김선애 칠성로조합이사장, 양창영 중앙로상점가상인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해 주차환경 개선,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 제안을 전달했다. 이들은 “은행들이 원도심에서 나가면서 상권이 더 안 좋아졌다. 수익성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5일 아라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는 아라동을 주민분들께서 지역의 산적한 현안과 문제를 해결할 일꾼을 직접 선택할 소중한 기회”라며 “마을을 위해 헌신할 검증된 일꾼을 선택해달라”고 피력했다.이어 “도시계획선 정비 및 도로환경 개선, 주차공간 확보, 제설차량 통합 전진기지 구축, 어린이공원과 파크골프장 조성, 버스 노선 확충 등 제시한 공약들은 전부 아라동을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유세를 지원하고 나섰다. 문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3시 노형 이마트 인근에서 총선 승리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김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 도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20여 분 동안 차례로 문대림 공약과 윤석열 정권심판 당위성을 역설했다”며 “유세 현장은 지지자들 수백 명이 모여들며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상황을 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정읍 마라도에서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에서 배우자 사전투표한 뒤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첫배를 타고 마라도로 이동, 정권심판, 국민승리를 위한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쳤다.위 후보는 “국토최남단 사전투표 참여 호소 캠페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북단 지역 선거구인 파주을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가 임진각에서 정권심판, 국민승리 사전투표 참여 호소 릴레이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이어 “표선지역과 성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지난 4일 제주도청 앞에서 열린 (사)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제주지부와 사랑의집 보호자회 주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김 후보에 따르면 부모회는 “제주시와 도지사는 사랑의 집이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인지하고도 방치했다”며 “그 결과 연이어 장애인 학대가 발생하자 법인을 보호하기 위해 사랑의 집과 성심원을 분리 운영 및 사랑의 집을 3년 이내 폐쇄 후 강제 전원이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장애인복지 등 관련 법령에 따르면 장애인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