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순찰근무 또는 음주단속을 하다보면 종종 신호를 무시한 채 과속을 하며 종횡무진으로 운행하는 대리운전차량 들을 볼 수가 있다. 물론 신호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행하는 대리운전자들도 있지만 이렇듯 몇몇 무모한 대리 운전자들로 인해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리운전은 음주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운전을 하지 못하는 자의 의뢰에 의하여 그 사람이
추석을 일주일 정도 앞둔 시점에 제주시에 있는 재래시장 한 곳과 대형 마트 한 곳을 가 보았습니다. 재래시장을 찾은 때는 오후 1시가 조금 못된 시각이었습니다. 야채, 식품코너에는 싱싱한 야채들이 오늘 저녁 밥상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녁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이 간간이 눈에 뜨일 뿐입니다. 시간이 이른 탓도 있
경찰이 된 지 3개월 된 신참 경찰관이다.솔직히 경찰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업무의 곤란성이나 사회 기여도, 주민 만족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다. 물론 알지 못했으니까….그런데 경찰관이 되고 순찰을 하면서 '신속·정확·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곤란에 처하고 그 곤란에서 빠져 나
요즘 제주도내 전체적인 자동차 보유대수가 증가하면서 집집마다 주차 난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구대 근무를 하면서도 가정집이나 영업장 앞에 세워진 차를 빼달라는 문의전화 때문에 가끔 한창 바쁠 때는 오히려 이러한 신고전화가 다른 중요사건 처리를 하는데 방해가 될 때가 있다. 차량조회를 통해서 연락처가 나와서 소유주와 연락이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연락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