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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디자인'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왕종두 그린연구소 소장이 제주도민들과 다시 만난다.

왕 소장은 8월1일부터 10월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제주시 문예회관사거리 그린대학에서 ‘그린디자인이 창조다’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강의는 10차례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최대 12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연락:장지은 010-9967-2395)이다. 인원이 초과하면 다음 기수로 자동 예약된다.

그린 디자인은 환경오염 문제와 관련해 생태학적으로 건강한 디자인이다. 환경친화적 디자인으로 이해하면 쉽다.유럽에서는 이미 1990년대 들어 소비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왕 소장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국내최초로 그린디자인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두산그룹 광고대행사 (주)오리콤과 현대그룹 광고대행사 (주)금강기획 CD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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