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JPG
KT&G 제주본부(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7월22일 제주방어사령부(사령관 김충환 준장)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KT&G 임직원들에 의해 조성된 ‘상상펀드] 기금 중 일부이다.

‘상상펀드’란 KT&G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가 KT&G에서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서 만들어진다. 2011년 3월부터 시작해 연간 35억원 규모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군부대, 긴급구호 대상,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KT&G 제주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 장병들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