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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제주박물관의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 ⓒ제주의소리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을 여는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이번엔 조선시대 제주 이야기를 펼쳐 놓는다.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김영미 학예연구사가 제주의 도자 문화, 표류 문화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조선시대 제주 문화에 대해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가 있는 날’에만 박물관이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만큼 큐레이터의 설명이 끝난 뒤 박물관을 천천히 둘러보는 것은 덤이다.

문의=제주국립박물관(064-72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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