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생 시장 1.jpg
▲ 현을생 서귀포시장. ⓒ제주의소리
현을생 서귀포시장이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현 시장은 2일 “도전에 응할 기회를 주신 구성지 도의회 의장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기쁜 마음으로 수락한다”면서 얼음물을 끼얹는 대신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스버킷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며 더 많은 분들이 아이스버킷에 동참, 루게릭병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서 현 시장은 지난달 30일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으로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상으로 지목됐다.

현 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규칙에 따라 양광순 서귀포시상공회장, 이왈종 화백, 노상준 자원봉사센터장 등 3명에게 동참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