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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민복지과 볕뉘봉사단(회장 강도훈 주민복지과장)은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34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강도훈 회장은 “이번 기탁물품은 주민복지과 직원들이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은 도시락 먹는 날로 정해 점심값을 아껴 모은 ‘추억의 양은도시락과 행복나누기’ 성금으로 마련했다”며 “작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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