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음악회를 이어가고 있는 제주스토리가 이번엔 오페라단 S와 만났다.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카페 '판'(이도2동, 연신로72)에서 '소극장 오페라단 S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오페라단 S의 남성 성악가 3명이 무대를 꾸민다. 귀에 익숙한 아리아와 팝, 그리고 곡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진다.

소규모 하우스콘서트 지원사업인 '음악쉼팡'을 진행중인 NXC가 이번 공연을 후원한다. 티켓은 1만5000원.

문의=010-3077-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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