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3분기 부서별 홍보성과를 평가한 결과, 복지위생과(과장 이혜란), 표선면(면장 김명성), 정방동(동장 진승정)을 최우수부서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부서는 생활환경과(과장 김창문)가 선정됐으며,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는 오문찬 복지위생과 식품위생담당이 뽑혔다. 우수 홍보부서 및 직원에 대해서는 10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번 평가는 7월부터 9월말까지 시청 모든 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 언론 보도실적 등 6개 항목을 심사했다.

고복준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분기별 평가와 연말 종합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과의 소통이 더욱더 활발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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