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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중앙지하상가가 전국체전을 앞두고 상가 입구에 청사초롱을 달았다.
제주중앙지하상가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9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제주를 찾는 선수단 및 가족들을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제주주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은 체전 기간 동안 상가에 방문하는 수많은 국내외 관계자와 선수들을 위해 상가 입구에 청사초롱을 다는 등 단장을 마쳤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그랜드세일 행사를 연다.

제주중앙지하상가 양승석 이사장은 “이번 전국체전 개최를 맞이해 모든 제주도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전개하고 있다”며 “우리 상가도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라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청사초롱을 모든 상가 입구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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