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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기획특별전시회, 대가야 고분 문화재 첫 전시

국립제주박물관은 2014년 12월 23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특별전시회 <대가야의 탐라 나들이>를 개최한다.

대가야박물관과 국립제주박물관의 공동기획특별전시회인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제주에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되며 고고학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4시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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