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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지사가 22일 오전 4시 도로관리사업소 노형분소를 찾아 제설작업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원희룡 제주지사는 22일 오전 4시 도로관리사업소 노형분소를 찾아 도로 제설작업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주도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자 지난 16일부터 노형분소 20명, 화북분소 22명 등 42명의 인력을 도로 현장에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원 지사는 노형분소 직원들의 제설구역인 1100도로, 평화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제설에 만전을 기하도록 격려하는 한편, 장기간 제설작업근무로 인해 현장 근무자들의 피로도가 많이 누적된 점을 고려해, 제설 작업 시 안전에 유의하도록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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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설장비를 확인하는 원희룡 제주지사.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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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지사가 22일 오전 4시 도로관리사업소 노형분소를 찾아 제설작업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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