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4 음식문화개선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시는 그 동안 추진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의 성공 개최 지원 △나트륨 줄이기 참여 확산을 위한 건강음식점 지정과 실천 운동 홍보 활동 전개 △남은 음식 싸주기 사업 △모범음식점과 음식문화개선 업소 지정 관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시 위생관리과 양영훈 주무관은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7개시·군·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단실천, 나눔의 음식문화조성,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자발적 참여 유도 등 5개 항목 15개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