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세계최대 착시테마파크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형트리와 루돌프 모형을 포토존으로 설치하고 올 한해를 보내며 쓰는 바램카드, 2015년을 맞이하며 쓰는 소망카드 체험을 상시 준비한다.

특히 성탄절을 맞아 24~25일 양 일 간에는 산타분장을 한 공룡모형이 전시되는 ‘움직이는 공룡산타를 찾아라!’가 열린다. 공룡산타와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탁상시계를 증정한다.

문의: 중문 박물관이 살아있다(064-805-0888,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번지)

홈페이지: www.alivemuseum.com / 모바일: alivemuseum.alltheway.kr

다음은 이벤트 세부 내용. 

- 움직이는 공룡산타를 찾아라!  

①이벤트 날짜: 2014. 12. 24~12. 25일 양일 간

②참여방법: 공룡산타와 작품 앞에서 인증샷 후 페북, 카톡에 소문내기 포스팅 

③선물증정: 매표 직원이 포스팅 확인 후 탁상시계 증정(24일 50개/ 25일 50개 선착순) 

 

-매일매일이 새롭다!-Daily이벤트 

①이벤트 날짜: 2014. 12. 26~2015. 1. 31까지

②참여방법: 매일매일 주제가 다른 현장 이벤트로 매표소 옆 흑판에 공지

③선물증정: 매표소에서 증정

  

-부대 이벤트

①산타복권: 기념품샵에서 1만원 이상 구매고객(24~31까지/ 선물증정)

②지팡이 이벤트: 카페에서 구매고객 중 랜덤 추첨(24~25 양일 간/ 선물증정)

-2014년 바램카드, 2015년 소망카드 쓰기(무료체험)

①체험날짜: 2014. 12. 26~2015. 1. 31까지

②체험장소: 박물관은 살아있다 로비(양쪽 기둥에 설치)

③체험대상: 바램과 소망이 있는 분 누구나

④참여방법: 바램과, 소망을 담은 내용(포스트 잇)을 적어 붙인 다음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