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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가 제주에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연다.

금난새는 클래식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오는 2월8일 제주현대미술관에서 현악 4중주단 ‘이얼러스 스트링 콰르텟’과 기타리스트 '미리암 로드리게즈 브롤로바'를 초청해 클래식 무대를 꾸미고, 관객들에게 직접 해설해줄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는 제주현대미술관 전시장 환경을 고려해 선착순 7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jejumuseum.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관람권은 30일부터 2일간 제주현대미술관 본관 안내데스크에서 발부 받을 수 있다.

6세 이하 어린이는 공연 관람이 불가하며, 1인 2매 예매가 최대다.

문의 = 제주현대미술관 064-710-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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