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회는 지난 23일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어 공동 대표 2명을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실천여성학 석사로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여민회 공동대표직을 수행하다 2012년부터 여민회 이사를 역임했다.
김 대표도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실천여성학 석사로 여민회 이사를 역임했다.
여민회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활동과 연대를 통해 성차별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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