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23.jpg
▲ 왼쪽부터 김영순, 이경선 신임대표.
제주여민회 신임 대표로 이경선 전 공동대표와 김영순 이사가 선출됐다.

여민회는 지난 23일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어 공동 대표 2명을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실천여성학 석사로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여민회 공동대표직을 수행하다 2012년부터 여민회 이사를 역임했다.

김 대표도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실천여성학 석사로 여민회 이사를 역임했다.

여민회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활동과 연대를 통해 성차별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