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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떡방(대표 홍선희)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용문떡방은 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용담2동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홍선희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도내 곳곳에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소: 제주시 용문로 137
전화: 064-7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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