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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정보화담당관실(담당관 강인택) 직원들은 지난 28일 도내 IT업체로 구성된 ‘찾아가는 IT 사랑봉사단’과 함께 제주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애덕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컴퓨터 내부청소, 부품(키보드, 마우스 등) 교체, 악성코드 제거 등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점검·정비하면서 IT환경을 개선했다.

찾아가는 IT 사랑봉사단은 티엔정보기술(주)(대표 김제일), 일신(대표 양영철), (주)우리정보기술(대표 진재필)로 구성돼 있다.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도내 아동복지센터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 정보소외지역을 방문해 PC 및 IT 관련장비 무료 정비 등의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인택 담당관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장애인․아동복지․노인 등 IT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자원봉사를 꾸준히 펼쳐 나감으로써 재능기부를 통한 실천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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