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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선 추자지역 정책보좌관
원희룡 제주지사가 추자도 정책보좌관에 박기선(49) 전 예초리장을 임명했다.

제주도는 추자지역 현안사업의 해결과 지역발전계획의 수립 등 정책 보좌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27일 박기선 전 이장을 추자지역 정책보좌관으로 임용했다.

박 보좌관은 예초리장, 추자면 이장협의회장, 추자면 주민자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예초리 어촌계 감사로 활동중이다. 앞으로 추자면민들의 의견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도지사를 보좌하게 된다.

정책보좌관은 5급 상당이며,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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