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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열린 제33대 제주도관광협회 자문위원 위촉식. / 사진 제공=제주도관광협회 ⓒ 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9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3대 자문위원 1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신명희망국민포럼 김동완 공동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관광협회 중점추진사업 보고, 관광협회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 제주황금버스 시티투어 운영, 제주대형여행사 설립 등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자문위원회는 제주도관광협회 4대 위원회 중 하나다. 사업계획 수립과 평가에 참여해 조언, 권고, 자문 역할을 맡는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주기적인 자문위원회 회의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할 계획이다.

▲제주도관광협회 제33대 자문위원 명단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
김동완 신명희망국민포럼 공동대표(미래제주 회장)
김용이 대국해저관광 회장
신왕우 제주관광학회 회장
손정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오상훈 제주대 교수
강창균 변호사(강창균법률사무소)
문성종 제주한라대 교수
강보식 제주관광대 교수
김영진 제주국제대 교수
김성도 전 제주도관광협회 본부장
한정훈 회계사
박호형 (사)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도연맹 회장
한상훈 법무법인 양재 경영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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