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분유는 매일유업 제주지점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사연을 접해 자녀의 건강한 발육을 위해 전달한 것이다. 매일유업㈜은 해당 쌍둥이 자녀들이 돌을 맞을 때까지 정기적으로 분유를 기탁할 예정이다.
김정완 대표는 “어려운 가정의 쌍둥이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분유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