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를 돌아다니며 자판기 내 현금을 훔친(절도) 혐의로 이모(46)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께 제주시 구좌읍 한 새마을금고 건물 안에 있던 자판기에서 약 15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김씨가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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