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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문화원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문화나눔동아리 ‘숨비소리’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서귀포문화원. ⓒ제주의소리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나눔동아리 ‘숨비소리’를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진행되는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 숨비소리는 다년간 대중가요 기량을 연마한 어르신들이 많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문화동아리다.

문화원 측은 “동아리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배움을 통해 생활 속 활력을 얻는다”고 밝혔다.

서귀포문화원은 고령화 사회에 지역특성을 고려한 노인사회 공동체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4월부터 ‘제라진’ 어르신 문화나눔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서귀포문화원 사무국(733-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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