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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학당 여름 인문학 강좌가 <쿤데라, 괴테, 그리고 노발리스>를 주제로 오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총 6회에 걸쳐  제주치과의사회 불기도서관에서 열린다.

제주대안연구공동체(이사장 고병수, 원장 강봉수)가 마련하는 이번 강좌는 조현천 교수(제주대. 독일학과)와 백금숙 강사가 맡아 진행하게 된다. 

강연 세부 내용은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삶, 무거움과 가벼움의 변주곡(조현천)  ▲ 노발리스, [푸른 꽃] - 동경과 갈망의 미학(백금숙)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터의 슬픔] - 감성의 순교사 베르터의 삶과 죽음(조현천)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 신청방법은 탐라학당 까페 (cafe.daum.net/tamrahakdang)나 이메일(deanjeju09@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 5만원(교재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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